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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의 2년 전 경고 “메르스, 아시아가 가장 위험”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5-06-16 14:23:52 게시글 조회수 3143

2015년 06월 16일(화)

ⓒ 중앙일보


‘감염병 확산 방정식’ IT가 푼다

미국, 인구·교통 정보 활용한 감염병 예측 프로그램 개발

메르스는 중동 오가는 항공편 분석 … “아시아 발병 가능성 66%·유럽 21%”


현재 보건당국의 역학조사는 누구에게 병을 옮아 누구에게 옮겼는지 감염자의 ‘뒤를 쫓는’ 방식이다. 대상자 전체를 실시간 확인하지 못한다면 항상 바이러스보다 한발 늦을 수밖에 없다.  병이 퍼지기 쉬운 곳, 감염 가능성이 더 높은 사람들을 미리 가려낼 수 있다면 어떨까.


실제 미국, 유럽 등은 사스, 신종플루 등을 겪으며 이런 연구를 시작했다. 2006년 미국 IBM연구소가 개발한 ‘시공간 전염병 모델러(STEM)’, 미 인디애나대와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 등 국제공동연구팀이 만든 ‘세계 전염병·이동성 모델GLEaM’ 등이 이렇게 만들어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생략)




[원문출처 : http://joongang.joins.com/article/399/180323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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