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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11월 30일

©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yellow@dhnews.co.kr


“미래 도심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자율주행은 게임 체인저입니다. 전국 최초 무인저속특장차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된 광주에서 유능한 미래 자율주행 엔지니어를 배출하고 싶습니다.”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 퓨처모빌리티랩(future mobility lab)이 자율주행기술 연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2020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호남권 대학 중 유일하게 참가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


성우석 스마트이동체융합시스템공학부 지도교수와 학부연구생 윤준용, 정진섭 씨(기계시스템미래자동차공학부)로 구성된 퓨처모빌리티랩은 총 15팀이 참가한 자율주행차 경진대회에서 카이스트, 포스텍 등 유수의 연구대학 참가팀을 제치고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장상(5위)을 차지했다.


(후략)


[ 원문출처 :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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