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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카카오의 오픈소스 전략은?···2021년 공개SW 페스티벌 30일 열려

support 게시글 작성 시각 2021-11-22 10:11:34 게시글 조회수 3638

2021.11.19.
ⓒZDNet Korea / 방은주

 

삼성전자, LG전자, 카카오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의 우수 오픈소스 사례를 공유하는 장이 마련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김창용)은 공개SW 주요 트렌드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2021 공개SW 페스티벌’을 오는 30일 오후2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개SW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공개SW 포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TV와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한다.

올해 행사는 '개발자와 함께 성장하는 오픈소스를 주제로 3개의 기조 강연이 열린다. 또 △개발자 △커뮤니티 △기업 △토크 등 4개 트랙이 마련, 20개 발표(세션)가 이뤄진다. 축사는 리눅스 창시자 리누스 토발즈(Linus Torvals)가 온라인으로 미국 현지에서 하는데, 실시간이 아닌 녹화 방영이다. 토발즈는 “한국 개발자들의 리눅스 커널과 기타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성과에 기쁘다”면서 "강력한 기술적 배경과 다수의 거대한 기술력 있는 기업들을 가진 한국은 향후 30년 리눅스 발전을 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인사를 전해왔다.

이어 구루(GURU, 스승이라는 뜻으로 전문가 이상의 최고급 개발자를 칭함)급 개발자이자 리눅스 커널 관리자인 그렉 크로아 하트먼(Greg Kroah-Hartman, 리눅스 재단)의 ‘리눅스 구루와의 만남’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외에 전희원 네이버 클로바리더가 ‘오픈소스로 성장하기’를 주제로, 황은경 카카오 오픈소스기술파트장이 ‘오픈소스 관리 서비스와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트랙별 발표는 ▲(트랙1-공개SW와 개발자) ‘개발자의 오픈소스 참여방법 및 최신 기술’ ▲(트랙2-공개SW와 커뮤니티) ‘국내외 커뮤니티 참여방법 및 운영 노하우’ ▲(트랙3-공개SW와 기업) ‘기업에서의 오픈소스 거버넌스 및 개발 및 활용’ 등이 공유된다.
(후략)

 

[원문 기사 : https://zdnet.co.kr/view/?no=202111191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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