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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OSS 동향 리포트]MS, Linux 보호 위해 특허 6만개 공개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8-10-16 14:27:22 게시글 조회수 6534

2018년 10월 16일(화)
 
 

OSS News Report

 

공개SW역량프라자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MS가 오픈 인벤션 네트워크(Open Invention Network) 참여와 함께 6만여개의 특허를 공개SW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OIN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보유한 특허를 개방해 다른 개발자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서로 크로스 라이센스를 장려함으로써, 리눅스 등 공개SW 개발에 있어서 특허 리스크를 줄이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에서 기업 500개 사를 포함한 2650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부사장 겸 최고 IP 컨설턴트인 Erich Andersen은 "마이크로소프트는 공개SW를 핵심 혁신 엔진으로 보고 있으며, 지난 몇 년 동안 공개SW 커뮤니티에 대한 참여와 기여도를 높였습니다.우리는 OIN이 공개SW 커뮤니티에 제공하는 보호가 공개SW 기술에 대한 글로벌 기여와 채택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엔비디아는 데이터 사이언스 및 머신러닝용으로 설계된 ‘래피즈(RAPIDS) GPU 가속 플랫폼’을 11일 공개했습니다. 래피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는 데이터 과학자들이 신용카드 사기 예측, 소매 재고 예측, 고객의 구매 행동 파악 등 매우 복잡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할 시 엄청난 성능 향상을 제공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GPU 가속분석, 머신러닝, 곧 추가될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일련의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는 래피즈는 엔비디아 엔지니어들이 지난 2년 간 오픈소스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업해 개발한 제품으로 데이터 분석에서 GPU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됨에 따라, 데이터브릭스(Databricks), 아나콘다(Anaconda)와 같은 오픈소스 커뮤니티 선구기업부터 HPE, IBM, 오라클 등이 래피즈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Microsoft, 특허의 위험으로부터 Linux를 보호하기 위해 Open Invention Network 가입(MSPoweruser ) Open Invention Network는 마이크로소프트가 OIN 커뮤니티의 회원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리눅스 및 기타 공개SW 기술의 이익을 위해 6만개 이상의 특허를 제공합니다.

 

엔비디아, 빅데이터·머신러닝용 GPU 가속 플랫폼 공개(디지털데일리) 엔비디아는 데이터 사이언스 및 머신러닝용으로 설계된 ‘래피즈(RAPIDS) GPU 가속 플랫폼’을 11일 공개했다.이 플랫폼은 기업들이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해 빠른 속도로 비즈니스 예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공개SW역량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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