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 동아일보, 이현경 동아사이언스 기자, uneasy75@donga.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집에 있는 시간이 부쩍 늘었다. 날이 추워지면서 문을 닫고 있으니 실내 공기가 답답하게 느껴진다. 온도는 적당할까. 너무 건조한 것 같기도 하다. 실내 공기질 관리법에서 오염물질로 규정한 이산화탄소 농도가 유지 기준을 넘진 않았는지 궁금하다.
박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자율형 사물인터넷(IoT) 연구실장은 “오픈소스 저장소인 깃허브(GitHub)에서 ‘IoTware(IoT웨어)’를 검색해 찾은 뒤 여기서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센서를 내려받아 디바이스에 넣어 보라”며 “프로그래밍 능력이 없는 초보 개발자도 이런 식으로 모바일 기기에 원하는 기능을 쉽게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후략)
[ 원문출처 :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129/104203141/1 ]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