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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업계 첫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통합 개발 환경’ 선보여

OSS관리자 게시글 작성 시각 2019-02-15 11:24:34 게시글 조회수 4277

2월 15일

 

ⓒ 데이타넷, 강석오 기자 / kang@datanet.co.kr

 

‘레드햇 코드레디 워크스페이스’ 출시…클라우드 네이티브·프로덕션 레디 애플리케이션 생성 간소화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기업 레드햇은 개발팀의 원활한 협업을 지원하는 쿠버네티스 네이티브이자 브라우저에 기반한 개발 환경인 레드햇 코드레디 워크스페이스(CodeReady Workspaces)를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오픈소스 이클립스 체(Eclipse Che) 통합 개발 환경(IDE) 프로젝트에 기반한 코드레디 워크스페이스는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 및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에 최적화돼 있다. 코드레디 워크스페이스는 기업 내 개발팀이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코드화, 구축, 테스트, 실행 및 디버그하는데 필요한 툴 및 디펜던시를 포함하는 공유 가능한 개발자 환경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선도기업들은 쿠버네티스 및 컨테이너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구축하고 배포하고 있지만 컨테이너 기반 개발은 개발팀의 툴링(tooling) 및 프로세스의 큰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 툴은 쿠버네티스 및 컨테이너로 구축되지 않아 개발팀이 수동으로 환경을 관리해야만 했으며 코드 작성 업무에서 멀어지게 했다.

레드햇 코드레디 워크스페이스는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내에서 실행되며, 오픈시프트 포드(pod)와 컨테이너 내 개발자의 코드, 디펜던시 및 아티팩트(artifacts)를 관리하는 최초의 통합 개발 환경이다.

(후략)

 

[원문출처 :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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