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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오픈 소스 개발 보드 `블루이노`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5-03-20 15:27:41 게시글 조회수 3316

2015년 03월 17일 (화)

ⓒ 디지털타임스,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ews@dt.co.kr


아두이노+블루투스 기능 탑재.. 크기도 작아 활용도 커


신개념 오픈 소스 개발 보드 `블루이노`


IT전문기업인 ㈜이노이드(대표 이덕우, www.innoide.com)가 최근 블루투스와 아두이노(Arduino) 보드를 단일 칩으로 구현한 새로운 개념의 오픈 소스 하드웨어 '블루이노'를 출시했다.


이탈리아 제품인 아두이노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이 100만개를 넘어선 대표적인 오픈 소스 하드웨어로 꼽힌다. 이노이드는 한세대학교 류대현 교수(정보통신공학과)와의 오랜 공동연구 끝에 블루투스 4.0 SOC(System On a Chip) 내에 아두이노 보드 기능을 탑재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 블루이노를 탄생시켰다.


블루이노는 아두이노 통합개발환경과 100% 호환되면서도 크기는 1/2에 불과해 소형, 저전력 시제품 개발에 제격이다. 32bit 고성능에 3.3V 코인셀 배터리를 탑재해 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최신 무선통신 기술인 블루투스 4.0에 기반한 덕분에 다양한 스마트폰과의 연동이 가능,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 기기의 시제품 개발에 최적화됐다는 평을 받는다.


하드웨어를 구성하는 회로도와 인쇄회로기판(PCB), 도면 등이 모두 공개된 오픈 소스 하드웨어는 사물인터넷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최근 크게 주목 받고 있다. 블루이노 또한 오픈 소스 하드웨어에 속해 개발자료가 모두 공개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에 3D프린터만 있으면 일반인들도 소스가 모두 공개된 블루이노를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전문가들의 영역으로만 여겨졌던 창작이나 DIY(Do It Yourself)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이노이드 관계자는 "현재 아두이노 보드는 초중고생뿐만 아니라 비전공자,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코딩교육에도 폭넓게 쓰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아두이노 보다 훨씬 작지만 더 나은 기능을 갖춘 블루이노가 활용될 수 있는 교육분야가 많을 것으로 판단, 향후 코딩교육용 쪽으로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블루이노는 기본형과 센서보드 8종이 포함된 패키지형의 2가지 종류로 나와있으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블루이노 공식카페(http://cafe.naver.com/arduinoplusble)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이노이드는 오는 5월, 드론 및 3D 프린터와 같은 복잡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확장형 제품과 손톱 사이즈의 초 저전력 모듈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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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31702109919807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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