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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24.06.04

ⓒITWorld / Sergey Pronin | InfoWorld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을 위한 여러 도구 중 하나로 시작됐다. 10년이 지난 지금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선도적인 플랫폼이 됐다.

6월 6일은 쿠버네티스가 공식적으로 출시된 지 10주년이 되는 날이다. 쿠버네티스는 마이크로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내의 모든 소프트웨어 컨테이너를 더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컨테이너 관리 및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으로 구축됐다. 수천 개의 인스턴스를 처리한 구글의 내부 컨테이너 관리 서비스인 Borg를 기반으로 하며, 구글은 다른 사람들이 컨테이너를 실행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쿠버네티스가 출시되던 2014년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당시에는 컨테이너를 관리하는 다양한 접근법이 있었다. 아피치 메소스(Apache Mesos)와 같은 대규모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이미 있었고, 컨테이너화의 시발점이 된 도커는 도커 스웜을 통해 훌륭한 옵션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기업은 AWS ECS 관리 도구와 같은 방식과 이를 특정 컨테이너 관리에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있었다.
그렇다면 쿠버네티스가 승리한 이유는 무엇일까?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플랫폼으로 결국 쿠버네티스가 최종 채택될 가능성이 높았던 것일까? 아니면 장애물이 있었을까?
(후략)

 

[원본기사 : https://www.itworld.co.kr/news/339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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