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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0에서 살펴본 MS 모바일 전략

OSS관리자 게시글 작성 시각 2019-08-19 14:27:50 게시글 조회수 4022

8월 16일

ⓒ 블로터, 이지영 기자 / izziene@bloter.net

 

삼성전자는 지난 8월7일(현지시간) 열린 ‘갤럭시 언팩 2019’ 행사에서 ‘갤럭시노트10’을 공개했다. 노트10 시리즈도 갤럭시 워치도, 갤럭시북 S도 이날 주목을 끌었지만, 그보다 더 눈길을 사로잡았던 건 사티야 나델라 MS CEO의 등장이다. 등장 시간은 몇 분에 불과할 정도로 짧았지만, 향후 MS가 그리는 미래 전략이 어디에 있는지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사티아 나델라 CEO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삼성전자와 오랜 시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앞으로는 모든 기기로 협력을 넓혀 노트북으로 전화, 문자 메시지, 이메일, 사진 등을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클라우드로 모든 기기 영역 노리는 MS

모바일 운영체제 시장에서 MS의 성적은 유독 초라하다. 한때 윈도우 모바일로 리서치인모션 블랙베리, 인텔과 삼성의 타이젠, 캐노니컬의 우분투포폰과 함께 모바일 운영체제(OS)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으나, 싱겁게 게임이 끝났다. 현재 모바일 OS 시장은 안드로이드와 iOS로 양분되어 있다. 새로운 OS가 등장할 조짐도, 지금 움직임이 바뀔 가능성도 보이지 않는다.

(후략)

 

[원문출처 : http://www.bloter.net/archives/349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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