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OSS 동향 리포트] 어니컴, ‘앵커스 크롤러 1.0’ 오픈소스로 공개

공개SW역량프라자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서, 정리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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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전문기업 어니컴이 웹기반 문서 수집기 '앵커스 크롤러'를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아파치 HTTP 클라이언트 4.5를 기반으로 개발된 앵커스 크롤러는 웹크롤러에 대한 지식 없이도 문서 수집을 가능하게 합니다.

깃허브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아파치 라이선스를 따르고 있습니다.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청문보고서가 채택되고 취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유영민 장관은 ‘과학기술혁신 컨트롤타워 강화’와 ‘4차 산업혁명 주무부처’라는 막중한 임무가 다시 주어졌다며 미래부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자는 국민들의 기대에 구체적인 성과로 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글이 사람 중심의 AI를 개발하겠다는 '페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에 인문학을 더해 인간을 이해하고 인간을 위해 작동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만들겠다는 것이 구글이 밝힌 목표입니다.

NDS가 오픈소스 인재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로, 기존 인력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함께 오픈소스 인재를 신규로 영입하기 위해 대학에 추천을 요청하고, 공개SW개발자대회 입상자들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 어니컴, ‘앵커스 크롤러 1.0’ 오픈소스로 공개 (아이티데일리)

어니컴은 웹 기반 문서 수집기 ‘앵커스 크롤러(ankus Crawler)’를 아파치 라이선스로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 유영민 "SW, 가장 잘 하는 나라 만들겠다" (지디넷코리아)

유영민 미래부 신임 장관은 11일 정부과천청사 후생동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혁신(STI) 콘트롤타워 강화와 4차 산업혁명 주무부처라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졌다'고 말했다.

● 구글, AI에 `인문학` 더한다...`사람 중심` AI 개발 (디지털타임스)

구글이 인공지능(AI)에 인문학적인 가치를 투영해 인간을 이해하고, 사람과 사람 또는 사람과 AI 간 교류를 돕는 등 인간을 위해 작동할 수 있는 AI를 만들겠다는 방침을 밝혀 주목된다.

● 중견IT서비스 업체가 오픈소스 인재 찾는 이유 (지디넷코리아)

중견IT서비스 업체 NDS가 오픈소스 인재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와 함께 오픈소스 라이선스 검증 및 관련 보안 취약점 탐지 등의 솔루션까지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등 전략인 접근을 하고 있다.

● ‘지능형 앱’ 위해 레드햇이 투자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무엇? (디지털데일리)

레드햇이 지능형(intelligent)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위한 오픈소스 기술에 투자한다. 대표적인 것이 이벤트성 프로세싱 처리를 위한 서버리스 아키텍처 ‘아파치 오픈위스크(OpenWhisk)’다.

● MS, 영업조직 싹 바꿨다...'클라우드-AI 퍼스트' (지디넷코리아)

한국MS, 신규 총판 5개 선정...클라우드, 오픈소스 강화 (전자신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영업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고객에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을 보다 잘 전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조직이 변경됐다.

● 바이두, 자율주행 오픈소스 프로젝트 '아폴로' 본격 시동 (로봇신문)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바이두는 자율주행자동차 소프트웨어인 ‘아폴로(Apollo)’ 플랫폼을 원하는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