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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24.12.06

디일렉/ 이석진 기자

 

현대차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시대를 대비해 기술분야별 오픈소스 활용 플랫폼을 구축했다.
현대차는 6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오픈소스 페스티벌 2024 행사에서 이같은 오픈소스 전략을 소개했다.
SDV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의 디커플링이다. 기존 자동차 SW는 하드웨어에 임베디드된 방식이었기 때문에 개발 범위에 한계가 있었다.
SDV는 무선통신을 통한 실시간 SW 업데이트가 가능한 오버디에어(OTA)에 기반한다. 이를 통해 SDV는 개인운전습관과 같은 데이터를 클라우드 서버에서 수집하고, 데이터 분석 후 사용자에 맞는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이 모든 과정에서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인 오픈소스(Open Source)가 필요하다.
(후략)

 

[원본기사 :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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