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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헨쉘 레드햇 이사 "韓 IT기업, 조금 더 열린 자세 가져야"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5-10-12 18:58:51 게시글 조회수 3161

2015년 10월 12일 (월)

ⓒ 매일경제


"한국 IT기업들은 뛰어난 기술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좀 더 열린 자세를 가져야 할 것 같다." 실리콘밸리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업체 레드햇의 벤자민 헨쉘 아·태지역 앱개발 솔루션부문 이사(40)는 최근 매일경제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한국에서 열린 레드햇 포럼 참석차 방한한 그는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솔루션'으로서 사물인터넷을 언급하며 한국 IT기업의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기업의 자회사인 SI업체가 소프트웨어 업무를 담당하고 모회사를 위한 솔루션만을 개발하는 행태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명했다. 

(생략)




[원문출처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9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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