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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21.10.05.

OSS News Report

Open UP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RISC-V 하드웨어 명령어 집합이 개방형 자바 개발 키트(오픈 JDK) 커뮤니티의 논의에 따라, 올해 말까지 모든 기능을 갖춘 오픈소스 자바 포트를 얻게 됩니다. 해당 프로젝트가 승인될 시 해당 포트는 JDK 18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기본 RV74G ISA(명령어 집합 아키텍처)는 벡터 연산과 함께 제공될 예정입니다.

 

구글, 삼성, 엔비디아, 램버스 등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RISC-V는 엔터프라이즈 시스템부터 임베디드 시스템을 아우르는 컴퓨팅 플랫폼을 위해 설계된 오픈소스 라이선스이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아키텍처이며, 47개의 기본 명령어에 기반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모듈식으로 확장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RISC-V 기반 리눅스에서는 자바를 지원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글, 삼성, 엔비디아, 램버스 등이 RISC-V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RISC-V 하드웨어용 자바 포트 프로젝트는 화웨이, 알리바바, 레드햇 등이 기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기사 더보기)

 

GM, 리눅스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 '울티피' 공개 (더구루)

 

GM은 2023년부터 자사의 VIP(Vehicle Intelligence Platform)에 토대를 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울티피(Ultifi)를 모든 차량에 탑재하기로 결정했다. 리눅스 기반으로 설계된 울티피는 GM뿐만 아니라 타사 개발자들이 차량 내 앱 개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과 연계하여 안면인식, 잠금장치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월간 구독 또는 일회성 구매 옵션 제공을 통해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다. 경쟁사 메르세데스-벤츠와 현대차그룹도 각각 엔비디아, 쏘나투스와의 제휴를 통해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차세대 인공지능 뉴로모픽 컴퓨팅 가속... 인텔, 2세대 뉴로모픽 칩 ‘로이히 2’와 뉴로모픽 개발 위한 ‘라바(Lava)’ 오픈소스로 공개 (인공지능신문)

 

인간 두뇌의 작동 방식을 신경과학적 관점에서 모방한 뉴로모픽 컴퓨팅 기술 발전에 맞춰, 인텔은 150개 이상의 회원과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개선한 뉴로모픽 연구 칩 로이히2와 함께 신경구조에 영감을 받은 오픈소스 프레임워크 라바(Lava)를 깃허브(Github)를 통해 공개하였다. 로이히2는 딥러닝에서 효율적 데이터 학습이 가능한 광범위한 신경망 모델을 제공한다. 또한, 라바는 다양한 AI, 프레임워크와의 상호 운용 및 이기종 아키텍처에서의 원활한 실행이 가능하면서도 개발자들이 전용 하드웨어에 접근하지 않고도 코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 Open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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