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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8년 09월 05일

© 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사와 협력을 확대하며 웹 운영체제(OS)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전자는 룩소프트(Luxoft)와 손잡고 가전제품뿐 아니라 전장, 로봇, 스마트홈 분야에서도 확장해서 쓸 수 있는 차세대 웹OS 개발을 목표로 협력키로 했다. 이는 LG전자의 AI 전략과 맞닿아 있다. LG전자는 오픈 플랫폼, 오픈 파트너십, 오픈 커넥티비티로 대표되는 3대 개방형 전략에 따라 인공지능(AI)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룩소프트는 LG전자가 스마트 TV와 디지털 사이니지 등에 웹OS를 탑재하고 오픈소스를 무료로 공개하는 등 스마트 생태계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룩소프트는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에 맞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탑재하는 데 최적의 기술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했다. 룩소프트는 특히 전장 분야에서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룩소프트는 LG전자의 오픈 플랫폼을 활용해 디지털 콕핏 등 전장용 OS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어 로봇과 스마트홈 분야에서도 새로운 플랫폼을 도입할 예정이다. Mikael Söderberg 룩소프트 수석 기술 디렉터는 "룩소프트는 LG전자의 스마트 생태계를 활용해 웹OS를 맞춤화하고 향상시켜 차세대 자율주행차를 개발할 수 있는 혁신 캔버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개방형 전략을 택하며 지난 3월 누구나 무료로 LG전자의 웹OS 소스코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웹OS는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 등과 연계되며 사물인터넷(IoT) 국제표준인 오픈커넥티비티재단(OCF) 표준에 부합해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과 연결할 수 있다. 오픈소스로 독자 기술을 공개하는 대신 개발자들의 참여를 독려해 OS 생태계를 확대하는 게 목표다.

(생략)

 

[원문기사 보기 : http://www.fnnews.com/news/20180905104738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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