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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기업 관심 많지만 실제 도입 망설인다 <레드햇 조사>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5-07-28 18:21:23 게시글 조회수 3027

2015년 07월 22일 (수)

ⓒ ITWorld, Holly Morgan | ARN



기업이 사물인터넷(IoT)을 인지하고 있으나 실제 도입에 대해서는 주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드햇이 의뢰로 진행된 조사에 따르면, IoT가 자사 사업과 직접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 응답자가 43%며 이 기술을 실험 중이라고 밝힌 응답자도 46%나 됐지만, 실제로 솔루션을 구축 중이라고 말한 응답자는 12%에 불과했다.

그러나 조사 대상자의 65%는 그 업무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51%는 그 프로세스의 최적화를 지원하는 것이라고 믿고 말했듯이 기업 간 IoT에서 보이는 큰 가치가 있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들에게 오픈소스는 IoT 개발의 일반적인 방법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솔루션 개발에서 오픈소스가 어떤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무려 86%나 됐다.

레드햇은 IoT 도입이 더딘 것은 IoT 이점에 대한 이해나 관심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전통적으로 기술 구매 결정이 느리다는 것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했다.

레드햇은 IoT 도입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의 IT의사결정권자와 전문가 565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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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ciokorea.com/news/25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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