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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5월 13일

ⓒ CIO Korea

 

쿠버네티스와 친화적인 특징을 갖춘 최신 버전의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와 오픈시프트를 출시하면서 레드햇 CTO인 크리스 라이트가 자율 컴퓨팅 플랫폼을 만들려고 한다고 밝혔다.

 

IBM의 레드햇 인수 계획이 공개된 후 처음으로 보스턴에서 열린 레드햇 서밋에서 <컴퓨터월드UK>는 라이트와 자리를 함께하고 중요한 새로운 발표들, 업계 동향, 오픈소스의 명백한 승리, 그리고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코드 전문가인 컨트리뷰터들이 경계해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주 레드햇에는 2가지 중요한 발표가 있었는데, 이들 발표는 쿠버네티스에 친화적인 특징들을 갖춘 RHEL(Red Hat Enterprise Linux) 버전 8과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 버전 4에 초점을 두었다.

 

자율 컴퓨팅 플랫폼

이러한 형태들은 레드햇이 만들고자 하는 자율 컴퓨팅 플랫폼의 일부인데, 이 플랫폼의 명칭은 라이트가 붙인 것이다.

 

"우리는 자율 컴퓨팅 플랫폼, 즉 자율운영 클라우드를 만드는 데 필요한 기본 요소를 만들어 가고 있다"라고 그는 전했다. 이어서 "우리는 여러분에게 올바른 종류의 툴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그것은 계기장치에서 시작되며, 운영자 프레임워크로 구축된다. 이를 통해 플랫폼이 필요에 따라 스스로 조율되고, 스스로 최적화되며, 스케일링할 수 있도록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는 오픈시프트 4.0의 상호 운용성과 운영에 더욱 중점을 두는 것으로 시작된다. 오픈시프트 4.0은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자기 관리"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퍼블릭 클라우드 공급업체인 알리바바, AWS, GCP, IBM 클라우드, 애저 및 오픈스택뿐 아니라 가상화 플랫폼 및 베어메탈 서비스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것은 보다 자동화된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컨테이너 배치와 오랫동안 연관되어 온 복잡성 장애물을 해결하려고도 한다.

 

라이트는 "RHEL 8의 초점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체제가 되는 것이며 조금씩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운영체제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역사적으로 우리는 그러한 변화를 정말 잘 이해했다. 서버를 갖추고, 베어메탈을 켜고, 애플리케이션을 맨 위에 올려놓는 등 그렇게만 하면 문제가 없었지만, 클라우드로 넘어와서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에 걸쳐 워크로드를 온/오프 프레미스로 가져올 때는 운영체제가 어떤 모습인지를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이렇게 다시 생각해봄으로써 관리 용이성과 가시성이 향상될 뿐 아니라 보안 및 성능 플랫폼인 레드햇 인사이트와 보다 긴밀하게 통합된다.

 

라이트는 "내용이 새로워졌다. 계속해서 개선될 모든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남아있으며, RHEL 8을 통해 동일한 상태의 플랫폼에 더욱 새로운 업스트림 기반을 추가하고 있다"라며 풋프린트 감소와 같이 워크로드 요구사항에 따라 더 나은 맞춤화를 위해 운영 체제 및 이미지의 더 나은 사용자 최적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은 2명의 주요 고객들과 대화하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 중 하나는 CI/CD 파이프라인을 가진 개발자 고객으로, 기본 인프라와 독립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가장 쉽게 배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오픈시프트는 우리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여러 클라우드와 사내에서 서로 다른 풋프린트들을 아우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우리는 또한 그 운영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를 들어, 어떻게 하면 그 두 사람을 가능한 한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와 같이 말이다"라고 라이트는 전했다.

 

과소평가

물론, 다양한 오픈소스 커뮤니티, 공급업체, 조직 및 재단은 근본적으로 서로 협력하면서 그들의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 , 점점 더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점점 더 작업이 복잡해지고 있다.

 

라이트에 따르면, 레드햇에게 상호운영성이란 운영 중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일관된 플랫폼을 가지는 것을 의미했다.

 

라이트는 "만약 당신이 RHEL의 가치 제안을 생각해본다면, 한편으로 그것은 많은 선택지를 가진 하드웨어를 제공한다.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서버 공급업체를 선택하면, RHEL은 기본적인 물리적 서버와 무관하게 일관된 런타임 환경을 만들어낼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제 애플리케이션을 해당 서버 중 하나에 배치할 수 있으며... 그것이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형태의 이식성이다라며 다음과 같이 말을 이었다.

 

"클러스터에 RHEL을 확장하고, 클러스터를 퍼블릭 클라우드나 가상화 데이터센터나 심지어 베어메탈에 배치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기본적인 인프라와 관계없이 동일한 일관성 및 상호 운용성을 만드는 셈이다. 일관성이 있는 부분은 바로 플랫폼이다."

위태로운 베어메탈

일부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는 때로는 전통적으로 가장 조심성이 많은 금융기관들조차 퍼블릭 클라우드로 기울었다고 언급하면서 데이터센터는 한 물 갔고 대부분의 조직에서 퍼블릭 클라우드가 유일한 방법이라고 수년 동안 주장해 왔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굳어진 사실은 이러한 주장과는 약간 다르다.

 

데이터센터는 전혀 사장되지 않았다. 실제로 컴퓨팅이 필요한 곳에는 분산 컴퓨팅이 더욱 가까이 자리잡고 있는 에지 컴퓨팅의 현실과 함께 베어메탈 권한설정과 관리는 꾸준히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이것을 전 세계 서버의 대다수가 리눅스로 운영된다는 사실과 결합시켜보면, 레드햇이나 최대 숙적인 우분투와 같은 회사들은 특히 5G 네트워크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계속 가속화됨에 따라 컴퓨팅의 확산이 현실화될 때 주요 인프라 플레이어로 시장을 휩쓸 준비가 잘 되어 있다.

 

라이트도 동의했다. 레드햇도 결국 운영체제 회사이기 때문에 베어메탈이 다시 긍정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은 아주 멋진 일’'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그는 "결국 컨테이너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운영체제에서 바로 실행이 된다. 다른 특별한 마법은 없다"라고 말했다. "하이퍼바이저는 다른 종류의 추상화 계층을 제공한다. 컨테이너는 실제로 애플리케이션을 운영체제로 바로 가져오고 당신은 베어메탈에서 직접 실행되어 선호하는 결과를 도출하는 환경을 상상할 수 있다.”

 

라이트는 "클라우드 업체들은 오늘날 사내에 풋프린트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또한 우리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가 이야기한 것들이 검증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는 점을 뒷받침해준다. 데이터센터뿐만 아니라 에지 위치까지, 즉 베어메탈에 직접 배치할 수 있는 능력을 당신이 갖추게 되었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부연했다.

 

그리고 레드햇 고객들은 베어메탈로 쿠버네티스를 실행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에지에서 작동에 필요한 소형 폼 팩터들을 가지고 기업들은 고유의 제약조건이 있는 하드웨어에서 최대의 성능을 추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런 종류의 분산 컴퓨팅은 일반적으로 컴퓨터의 역학을 변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커다란 데이터센터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가지고 있다"라고 라이트는 말했다. "우리가 에지로 이동함에 따라, 풍경이 바뀐다. 우리가 중점을 둔 곳은 매우 데이터 중심적이면서 완전히 분산되어 있는 곳이므로, 세계가 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곳이다. 당신은 벌써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몇 년 전에 느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가 생각하기에 결정적인 부분은 리눅스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에서 사실상 산업 표준이 되었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별개의 것처럼 보이는 컨테이너 폼 팩터와 쿠버네티스를 핵심적인 조정 계층으로 만든 실험과 그러한 실험들의 통합을 통해 우리는 공통 플랫폼에 전체 산업의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그 때문에 리눅스는 수십 년 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렇게 해서 나는 우리가 핵심 플랫폼에 대한 다음 단계의 장기적 산업 초점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경우에는 분산된다. 다만, 데이터센터 내에서만 분산되는 것이 아니다. 여러 클러스터가 모든 곳에 분산되어 있다."

 

커뮤니티

라이트는 최근에 승인된 IBM의 레드햇 인수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대신에, 컴퓨터월드UK는 오픈소스 회사들의 거물급 공급업체의 인수가 더 큰 추세를 말해주고 있는 것인지 물었다. 그것은 커뮤니티의 상품화가 될 수 있을까? 그리고 지역사회 자체가 유기적이고 활동적이라면 누가 그러한 움직임을 이끌고 있는지가 더욱 중요할까?

 

그는 "오픈소스 기술을 중심으로 설립된 회사들 간에는 분명히 인수 활동이 있어왔다"라고 밝혔다. 라이트는 "그러한 인수활동이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확신하는 것은 커뮤니티에 속한 개발자들 때문이다. 일반화하고 싶지만, 커뮤니티에 관련된 개발자들은 그들이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열정적인 경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을 싫어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지시 받는 것도 싫어하며 그저 자유 노동자인 것처럼 대우받기도 좋아하지 않는다. 이를 통해 더 넓은 오픈소스 커뮤니티가 탄력을 받는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것이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의도가 있다는 점은 대부분 긍정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오픈소스 프로젝트와 개발에 대해 기업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큰 틀에서 보면, 오픈소스가 승리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그것은 분명 축하할 일이다. 하지만 거기에는 책임도 따른다. 오픈소스라는 것이 의미하는 바를 보호해야만 한다. 그것이 내가 오픈소스에 대해 가진 생각이다. 이를 바로 개발자의 상품화라고 부르지는 않겠다. 개발자들이 그렇게 부르는 것을 찬성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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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ciokorea.com/ciostory/122573?page=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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