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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5년 06월 26일 (금)

ⓒ 디지털타임스, 심화영 기자 dorothy@dt.co.kr


세계2위 오픈소스DB 'EDB'와 손잡고 해외 공략
오라클DBMS→'피파스'로 전환… 80% 비용 절감



KT DS, 대외 성장동력 `오픈소스SW` 선택
KT DS(대표 김기철)가 오픈소스DB 세계 2위 기업인 엔터프라이즈DB(대표 애드 보야진)와 24일(현지시각) 미국 보스턴 엔터프라이즈DB 본사에서 '오픈소스 기술개발 및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호재 KT DS IT서비스혁신센터 SW기술연구소장(왼쪽)과 애드 보야진 엔터프라이즈DB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 DS 제공


KT DS(대표 김기철)가 대외사업 성장동력으로 '오픈소스SW'를 선택했다. 내년 말까지 KT의 영업지원시스템(BSS)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오픈소스SW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KT DS는 미국 'EDB(엔터프라이즈 DB, 대표 애드 보야진)'와 손잡고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선다. EDB는 2004년 설립된 세계 2위 오픈소스DB 기업이다. 이와 관련 두 회사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EDB 본사에서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DB) 관리시스템인 '포스트그레스(Postgre)'와 '피파스(PPAS, Postgres Plus Advanced Server)' 시장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피파스(PPAS)'는 포스트그레스SQL 기반의 상용 오픈소스SW 데이터베이스로, 오라클과 호환이 가능하다.


두 회사는 △국내 클라우드 환경에서 PPAS 기반의 '서비스형 데이터베이스(DBaaS)' 출시 △오픈스택(라우드 컴퓨팅 오픈소스 플랫폼) 환경에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개발 및 서비스를 위한 협력 △포스트그레스 관련 우수 솔루션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KT DS는 EDB와 손잡고 오라클 DBMS를 EDB의 피파스 오픈소스SW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피파스 오픈소스SW 데이터베이스는 오라클과 구조가 유사해 전환을 할 수 있다. 이미 KT의 상당 부분 프로젝트에 피파스가 적용됐으며 이를 레퍼런스로 국내 민간·공공시장까지 오픈소스SW 전환 및 신규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KT는 2011년 PPAS를 100여개 서비스에 적용, 오라클 등 상용 DBMS 대비 상당한 비용절감 효과를 이뤘다.


KT DS는 국내 기업들에게 오픈소스 기반 DB관리시스템인 'PPAS'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EDB사의 PPAS는 오라클 DBMS와 호환이 가능한데 오라클 DBMS 대비 약 80%가량 비용절감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손승혜 KT DS IT서비스혁신센터장은 "글로벌기업과의 기술 제휴로 국내기업들에게 오픈소스SW를 제공해 기업의 수익성을 높일 것"이라며 "오픈소스SW는 유지보수, 기술지원 체계가 미흡한데 일례로 피파스를 구매하면 KT DS가 유료로 기술지원을 해주는 사업모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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