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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Open UP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투게더는 2022년 스위스의 기술 전문가, 교수, 연구원들이 모여 만든 기업이다. 공동 설립자 중 한 명인 비풀 베드 프라카시(Vipul Ved Prakash)는 소셜 미디어 검색 플랫폼인 톱시(Topsy)를 개발한 인물로, 톱시는 2013년 애플에 인수됐기도 했다. 이후 프라카시는 애플에서 5년간 선임 디렉터로 재직한 바 있으며, 투게더의 팀원 일부는 애플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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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소스 보안 문제 코드 무결성으로 해결”··· 스택록, 1,75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

최근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으며, 배포된 코드 70~90%는 오픈소스를 활용했다는 통계도 존재한다. 거기다 오픈소스 코드로 학습해서 만든 AI 코딩 도구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대표적인 AI 코딩 도구인 코파일럿에서 생성한 코드 중 최대 40%가 보안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도 있다. 스택록은 이런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 속에서 보안 공격 패턴도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 집중해 스택록을 설립했다.

 

□ 구글 클라우드, 생성AI로 보안 생태계 장벽 낮춘다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사이버공격으로 인해 인력만으로 보호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생성AI로 보편적이고 수준 높은 보안 서비스가 필요하다.”

구글 클라우드의 서닐 포티 보안 부문 총괄(GM) 겸 부사장(VP)은 15일 진행한 온라인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에서 위와 같이 말하며 새로운 보안 모델 ‘구글 클라우드 시큐리티 AI 워크벤치’를 발표했다.

 

-Open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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