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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7월 22일

ⓒ AI타임스, 이정태 기자 l mica1028@aitimes.com


소셜AI 분야에 도전해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어
카네기멜론대 '팬옵틱 스튜디오'로 유명해져
"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보다 조금 무리해 도전" 후배들에게 조언도

 

“로봇이 인터넷에 올라온 요리 영상을 보고 요리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향후 10년 내 AI로봇이 사람과 마주보고 대화하면서 시각적·언어적 정보를 주고받으며 자유롭게 의사소통할 수 있을 겁니다.”

 

소셜 AI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주한별 박사가 이메일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장밋빛 미래를 그려 놓은 것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우리 앞에 ‘쉐프가 요리하는 걸 보고 학습해 요리하는 로봇’이 등장할 날이 머지않았다는 짜릿한(?) 느낌을 갖게 한다.

 

미국 페이스북 AI리서치(FAIR)에서 인공지능 연구자로 활동 중인 주한별 박사는 도전적이다. 도전적인 연구로 이미 박사과정 때부터 언론에 이름이 나기 시작했다. 영상에서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그 의미를 이해하는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분야의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 주 박사는 미 카네기멜론대 박사과정 중 거대한 팬옵틱(panoptic) 스튜디오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후략)

 


[원문출처: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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