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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4월 17일

ⓒ 서울경제, 심두보 기자

 

기업 내부에선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꼭 상업적 목적만을 위해서만은 아니다. 내부의 업무 효율 혹은 교육 및 테스트 등을 위한 프로젝트도 많다. 종종 회사만의 프로젝트가 대중에 공개되기도 한다. 상업적 혹은 공익적 기회가 포착될 때 회사는 프로젝트의 방향을 튼다. 우리나라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해치랩스는 더 많은 개발자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내부의 프로젝트를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전환했다. 그 프로그램 이름은 비습(vvisp)이다.

 

처음 시작은 회사 내부의 작은 프로젝트였습니다. 블록체인 분야에선 아직 개발자들의 개발 환경이 좋지 않습니다. 편리한 개발을 돕는 개발 도구가 많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개발 도구를 만들겠다고 시작했다가, 기존 개발 도구보다 편리한 기능이 계속 추가되면서 다른 개발자들도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개발자가 이 프로그램에 들어와 비습이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비습이 모든 개발자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밝힌 최지혁 해치랩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이 프로그램은 블록체인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개발자를 위한 도구라고 밝혔다. 최 엔지니어는 스마트 콘트랙트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개발하는 분들에게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습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에선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스마트 콘트랙트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최 엔지니어는 스마트 콘트랙트에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선 업그레이드, 롤백, 버전 관리 등에 필요한 도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후략)

 

[원문출처 : https://decenter.sedaily.com/NewsView/1VHVZMMNL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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