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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열 붕괴”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서비스 메시 OSM 발표

OSS관리자3 게시글 작성 시각 2020-08-13 14:37:29 게시글 조회수 4354

8월 10일

ⓒIT World, Scott Carey l InfoWorld

 

구글의 이스티오 서비스 메시에 대한 통제권을 두고 논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가 단순하고 진정한 개방형 대안을 제시할 기획을 잡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 오픈소스 서비스 메시인 OSM(Open Service Mesh)을 출시하고, 이를 가능한 한 빨리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CNCF)에 넘겨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클라우드 경쟁업체인 구글과 차별화되는 결정으로, 구글은 최근 자사의 이스티오(Istio) 서비스 메시를 더 이상 업체 중립적인 CNCF의 일부로 두지 않고, 대신 구글의 자체 OUCF(Open Usage Commons foundation) 하에 둘 것이라고 발표했다.

 

서비스 메시는 현대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스택의 핵심 요소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데, 서비스 메시가 본질적으로 오늘날의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아키텍처에서 서로 분리된 요소 간의 커뮤니케이션과 모니터링, 로드밸런싱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후략)

 

[원문출처: http://www.itworld.co.kr/news/16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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