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 열린마당 > 공개SW 소식

공개SW 소식

2018년 6월 4일(월)
 
 

OSS News Report

공개SW역량프라자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소스코드 공유사이트 깃허브(Github)를 인수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깃허브는 현재 7800만 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8000만개의 소스코드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플랫폼입니다. MS는 지난해 12월 자사가 운영하던 오픈소스 플랫폼인 '코드플렉스' 운영을 종료하며 깃허브 인수를 준비해왔습니다. 최근 깃허브를 통해 공개된 블록체인 기술만 8만여건에 달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깃허브 인수 추진은 블록체인 등  신기술 주도권은 선점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이번 인수에 대해 많은 개발자들이 특정기업의 통제밑으로 들어간 깃허브가 오픈소스 특유의 공유정신과 자유로움에 영향을 받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는 전세계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올 1월 미국에서 열린 가전박람회 'CES 2018'뿐만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 공약 중 하나도 스마트시티여서, 정부는 이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상백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글로벌협력부장은 "국내 지자체의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오픈소스 기반으로 표준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는 한편 글로벌 도시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해외 지자체와 도시간 협력을 기획하는 것도 중요한 전략"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이 통신·인터넷·게임·IT서비스 등 국내 기업들의 격전지가 되고 있습니다. KT가 주도해온 시장에 네이버 클라우드 자회사 네이버비지니스플랫폼을 비롯 게임업체 NHN엔터테인먼트, IT서비스 업체 LG CNS 등이 쒸어들면서 향후 경쟁판도에 어떤변화가 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가비아에 이어 네 번째로 보안 인증을 받은 NHN엔터테인먼트는  'G-토스트 클라우드'라는 이름으로 공공 전용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오픈스택 기반으로 물리적 보호조치를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정부가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신재생에너지 등 혁신성장을 견인할 새 먹거리 산업에 향후 5년간 9조230억원을 투자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혁신성장동력 시행계획’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해 28일 제14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미래성장동력 특별위원회에서 심의 확정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분야 연구개발은 2022년까지 약 4천12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연구개발 초기부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방식을 적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할 예정입니다.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27일 정부 지원으로 글로벌 표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모비우스’를 개발하고 오픈소스 정책과 IoT 오픈랩(Open Lab) 운영 등 국내 기업 기술 개발, 사업화 지원으로 IoT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비우스는 다양한 타 표준기술과의 호환이 가능한 토종 IoT 플랫폼으로 글로벌 IoT 표준 'oneM2M' 기반으로 개발된 세계 최초 오픈소스 IoT플랫폼이기도 합니다.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 등이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오픈소스 연합체(OCEAN)를 통해 모비우스 기술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MS, 깃허브 인수...오픈소스 진영 "우려"(지디넷코리아)
MS의 깃허브 인수 추진, 블록체인 패권 선점 '신호탄'(뉴스1)
● 마이크로소프트, 깃허브 인수한다(지디넷코리아)
3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깃허브 인수에 합의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4일 공식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시티 도래③] "한국형 스마트시티 수출 전망 밝다"(뉴스1)

"한국은 전자정부를 세계최고 수준으로 운영하고 있고 U시티 사업을 세계 최초로 추진했던 역량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스마트시티 사업 전망도 밝다."
 
통신·게임·포털·SI까지…공공 클라우드 빅뱅 오나(아이뉴스24)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 성장이 더딘 가운데 오히려 대기업 간 경쟁은 심화될 조짐이다
KT가 주도해온 이 시장에 네이버 클라우드 자회사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을 비롯해 게임업체 NHN엔터테인먼트, IT서비스 업체 LG CNS 등이 속속 뛰어든 것. 향후 경쟁판도에 변화가 일지 주목된다.

 
스마트시티·자율차·AI 개발에 9조원 투입(지디넷코리아)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4차 산업혁명대응을 선도할 13개 분야 혁신성장동력 분야를 선정하고,‘혁신성장동력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인 I-코리아 4.0 등과 연계해 성장동력의 조기 성과창출에 역점을 두고 ▲13대 혁신성장분야별 향후 5년간의 중장기 로드맵 ▲추진체계 ▲분야별 규제현황과 개선계획 ▲기술분류와 핵심기술 발굴 등을 담고 있다.

 
KETI, 글로벌 표준 IoT플랫폼으로 국내사 개발 지원(지디넷코리아)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27일 정부 지원으로 글로벌 표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모비우스’를 개발하고 오픈소스 정책과 IoT 오픈랩(Open Lab) 운영 등 국내 기업 기술 개발, 사업화 지원으로 IoT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