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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간정보 통합・활용, 클라우드로 ‘진일보’

support 게시글 작성 시각 2021-01-26 16:39:21 게시글 조회수 4808

2021.01.25

 

©정보통신신문/차종환 기자

 

국가공간정보의 클라우드 도입이 ‘디지털 국토’ 실현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국가공간정보의 통합·활용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클라우드 기반의 공간정보 데이터 통합 및 융·복합 활용체계 구축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가공간정보센터는 2009년 5월 설립 이래 45개 기관, 73개 정보시스템에서 생산되는 각종 국가공간정보를 수집해 제공하는 허브 역할을 해왔으나, 서로 다른 시스템 환경 및 분리된 운영장비 위치에 따른 관리 불편, 시스템 노후화로 인한 유지보수 비용 증가 등으로 전반적인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국토부는 클라우드 기반의 공간정보 데이터 통합 및 융·복합 활용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단계에 걸쳐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 기반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된 클라우드 기반 국가공간정보 통합 플랫폼 ‘K-지오플랫폼(GeoPlatform)’은 표준화된 국가공간정보 공급 및 서비스 활용 환경을 제공한다.

국가공간정보센터에서 운영 중인 공간정보 드림(Dream, 2020년), 국토정보시스템,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2021년), 한국토지정보시스템(2022년) 등 국가공간정보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하고, 데이터 표준화를 통한 국가공간정보의 통합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및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완료된 사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전산자원의 클라우드 전환 및 오픈소스 대체가 눈에 띈다.
(후략)

 

[원본 기사 : http://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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