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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9년 7월 8일(월) 
OSS News Report

공개SW역량프라자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기계번역(MT)은 인공지능(AI)과 기계학습(ML) 분야에서 어려운 문제 중 하나로 꼽힙니다. ‘완벽한 AI’를 구현하는 것 만큼 풀기 어려운 것이 바로 컴퓨터를 사람만큼 지능적으로 만드는 것으로, 인류가 거의 70년 간 MT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온 것은 놀랄만한 일이 아닙니다. 정확한 번역을 위해서는 이성과 상식적인 지식, 동작과 조작, 지각, 사회적 지성의 기초가 되는 직감 등 인간이 갖춘 다양한 지적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오픈소스 ML과 AI 관련 개발 플랫폼이 확산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다수의 데이터와 높은 컴퓨팅 성능을 활용하면서, 기능적으로 유용한 MT 시스템(솔루션)이 DIY(do-it-yourself) 툴 키트로 개발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훨씬 복잡합니다. 오픈소스 기반의 MT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요소를 반드시 고려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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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조직들의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커다란 위험 요소로 발전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특히 그 오픈소스를 만든 사람들이나, 그 오픈소스를 활용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은 꽤나 자유롭게 악성 행위를 저지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악의를 품은 자가 어떤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개입할 수 있게 된다면,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집니다. 그러나 한계가 없는 건 아닙니다. “백도어를 심든, 트로이목마로서 오픈소스를 활용하든, 공격을 매우 빠르게 진행하거나 은밀하게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그래야 최대한 들키지 않고 오랫동안 공격을 진행할 수 있거든요.” 보안 업체 제로데이 컨설팅(Zero Day Consulting)의 브래드 코지(Brad Causey)가 하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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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눅스, MS 애저에서 윈도보다 더 많이 쓰여(지디넷코리아)

리눅스가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윈도보다 더 많이 쓰인다. 미국 지디넷 등 외신은 MS 리눅스 커널 개발자인 샤샤 레빈이 공개한 내용을 바탕으로 MS 애저 클라우드에서 리눅스의 사용률이 윈도 서버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MS 애저 부문 최고 기술책임자(CTO)인 마크 러시노비치에 따르면 리눅스는 2016년 2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2018년 50%에 근접하는 등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왔다.

 

 국방부 '클라우드 퍼스트' 정책 추진…3년 내, 시스템 60% 이상 클라우드로(전자신문)국방부가 주요 업무 시스템의 60%를 3년 안에 클라우드로 전환한다. 클라우드를 우선 도입하는 '클라우드 퍼스트' 정책을 추진, 정보 자원 활용률 제고와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보수성이 강한 국방부가 도입을 선도, 공공 클라우드 확산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넷진흥원 "내년초 윈도7 기술지원 종료…OS 교체 권고"(연합뉴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7 기술지원이 내년 1월 14일 종료됨에 따라 신규 보안위협에 대응하도록 최신 운영체제로 교체를 권고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술지원 종료 후 해커가 윈도7에서 신규 보안취약점을 발견해 악용하면 이용자가 피해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다. 지난달 기준 윈도7을 이용 중인 국내 PC는 700만대로 전체의 29.6%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KISA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종료 시점 전 보안 업데이트가 제공되는 최신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리눅스 등 대체 운영체제로 교체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리뷰 | 텐서플로우 2, "더 쉬워진 머신러닝"

(ITWORLD)

머신러닝과 딥 러닝의 중요함에 대해서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머신러닝이나 딥 러닝 애플리케이션은 아직 완벽함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많은 경우 상당히 우수하다. 여러 우수한 머신러닝과 딥 러닝 프레임워크 중에서도 텐서플로우(TensorFlow)는 가장 성숙하고 연구 논문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며(구글 직원들의 인용을 제외하더라도) 프로덕션 사용사례도 가장 견실하다. 

 

-공개SW역량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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