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1월 30일(화)
ⓒ 전자신문
지난달 오픈소스를 활용해서 공격하는 랜섬웨어 '보텍스(Vortex)'와 '버그웨어(BUGWARE)'가 발견됐다. 피해자 파일을 암호화하기 위해 오픈소스 레파지토리를 활용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한국인으로 의심되는 제작자가 해외 교육용으로 공개된 오픈소스 랜섬웨어를 이용, 또 다른 랜섬웨어를 만들었다. 오픈소스 개방성이 새로운 형태의 위협으로 떠올랐다. 보안업계는 오픈소스 환경 보안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측면에 주목해야 한다.
첫째 기업 오픈소스 협력 프로젝트로 기존의 보안 환경을 혁신할 수 있다. 오픈소스는 기존에 어렵던 신속한 제품 개발과 혁신을 가능케 했다. 문제도 함께 발생했다. 몇 가지 주목 받는 소프트웨어(SW)에는 엄청난 관심이 몰렸다. SW 버그에 의한 피해가 심각한 수준으로 커졌다. 많은 대기업이 오픈소스 SW를 이용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발견된 취약점에 보안업계가 대비하지 못했다.
(생략)
[원문출처 : http://www.etnews.com/201801300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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