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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21.10.08.
ⓒ디지털데일리 / 박세아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윈도11을 출시한 가운데 개인 이용자와는 달리 공공기관의 경우 적극적으로 업그레이드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7일 MS는 새로운 운영체제(OS) 윈도11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윈도11에서는 기업 업무 프로세스가 복잡해지고, 협업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하이브리드 작업에 적합한 설계를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윈도10을 이용하는 개인사용자들은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어 빠르게 안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공공기관의 경우 정부 정책, 업그레이드 수요 전망 등을 종합할 때 과거와 같은 대대적 전환은 힘들어 보인다.

앞서 정부는 개방형 OS 도입 확대 정책을 내세운 바 있다. 기존 윈도OS에 대한 의존도를 해소하고, 특정 기업으로의 종속성을 낮추려는 방편이었다. 이른바 탈윈도 전략으로 리눅스 기반 OS 등 윈도를 대신할 수 있는 다른 OS를 검증해 확산시키고,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정부는 2020년 말부터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개방형 OS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힌 상태다.

이에 더해 정부는 2019년 윈도10이 출시되면서 2019년 한 해 동안에만 약7300억원 예산을 들여 행정·공공기관 PC 가운데 약 73%를 윈도10으로 교체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예상대로 교체가 진행됐다면, 업그레이드된 지 얼마 안 된 PC가 대다수인 상황에서 다시 한번 OS를 교체하기 위해 추가 예산을 들여야 하는 상황이다.
(후략)

 

[원문 기사 :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23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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