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칼럼]사회적 자산으로서의 공개 소프트웨어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7-09-26 00:50:22
2017년 9월 25일(월)
ⓒ 아시아경제
자신이 노력해서 만든 소프트웨어를 사회를 위해 나누겠다는 결정은 칭송 받아 마땅하다. 이런 공유 관행은 소프트웨어 기술의 신속한 발전과 폭발적 확산을 가능케 했다. 사람들은 공개된 소프트웨어를 수정하고 개선하여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공개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조건은 개선한 것이 있으면 이를 공개한다는 것 뿐이다.
기술 발전의 속도가 빛의 속도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빠르다. 모두 공개ㆍ공유 덕분이다. 공개된 소프트웨어는 사회적 자산이다. 양질의 공개 소프트웨어가 풍부한 사회에서는 해결책이 풍부하고, 혁신 속도도 빠르다. 대한민국의 전문가들도 이 거대한 대열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생략)
[원문출처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9251032060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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