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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8년 10월 19일

ⓒ 삼성뉴스룸

 

[‘삼성 오픈소스 컨퍼런스 2018’ 현장]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서울 신반포중학교 1학년인 박솔우 양이 질문을 던지자, 오픈소스 업계 리더인 ‘리눅스재단’ 짐 젬린 대표가 답을 건넨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지식이 세상을 바꾸는 혁신의 원천이 되는 시대입니다. 지금도 세계의 수많은 개발자들이 무상으로 소스코드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미래가치의 핵심인 데이터 공유를 가장 쉽고 빠르게 하는 방법, 그것이 바로 오픈소스니까요.”

 

10월 17일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삼성 오픈소스 컨퍼런스 2018’ 현장. 5회를 맞은 올해 나이, 직업, 국경을 넘어 1,500명이 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학생, 스타트업 종사자들이 모여 오픈소스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했다.

 

매일 1,000개 프로젝트 생성…인기만점 ‘오픈소스 샌드위치’

 

‘글로벌 기업의 오픈소스 동향’을 주제로 무대에 오른 짐 젬린 대표는 “오늘날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는 오픈소스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현재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개발자는 2,300만 명에 다다르고, 하루에 1,000여 개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새로 공개되고 있다. 짐 젬린 대표는 “어마어마한 양의 소프트웨어를 생산해낼 수 있는 오픈소스는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고, 혁신을 구축해 가는 과정에서 없어서는 안 될 시스템”이라고 정의했다.

 

가장 쉬운 예가 바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제작이다. 짐 젬린 대표는 이를 ‘오픈소스 샌드위치’라고 표현했다. 가장 밑에 기본이 될 뼈대(Framework)를 깔고, 그 위에 핵심이 될 커스텀 코드(Custom code)를 올린다. 마지막으로 오픈소스를 활용해 덮어주면 하나의 앱이 완성된다는 것. 그는 “이와 같은 방식으로 현존하는 앱의 90% 정도에 오픈소스가 녹아있다”고 가늠했다.

 

핵심은 바로 중간에 쌓는 커스텀 코드다. 소비자들이 앱을 사용해야만 하는 이유를 정확히 파악해 담아내야 하기 때문. 짐 젬린은 “나머지 과정은 오픈소스를 활용해 쉽게 해결할 수 있기에, 개발자들은 이 커스텀 코드 개발에만 몰두할 수 있다”면서 “이런 선순환을 구축하면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해 커다란 공유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생략)

 

[원문기사 보기 : https://news.samsung.com/kr/%EB%AC%B8%EC%A0%9C-90-%EC%95%B1app%EC%97%90-%EB%93%A4%EC%96%B4%EA%B0%80%EB%8A%94-%EC%9D%B4%EA%B2%83%EC%9D%80-%EB%8B%B5-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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