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 뉴스펭귄, 임병선 기자, lbs@newpsenguin.com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해 구글 AI로 총성을 분석하는 단체가 있다.
구글은 18일(현지시간) 런던동물학회(ZSL)가 구글의 AI 기술로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총성을 분석해 밀렵을 방지하는 방안을 시험 중이라고 밝혔다.
2018년, 런던동물학회는 중앙아프리카 카메룬에 있는 자파우나(Dja Faunal) 야생동물 보호구역 북부에 69개 녹음 장치를 설치했다. 이들은 총성을 감지할 수 있는 장치를 밀렵 활동을 감시하는 데 활용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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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출처 : http://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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