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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가 산업 운명 좌우하는 시대 … 한국은 아직 HW 신화에 집착”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3-11-12 11:35:47 게시글 조회수 3506

2013년 11월 10일 (일)

ⓒ 중앙일보, 이승녕 기자


웹브라우저 넷스케이프를 만든 마크 앤드리슨은 2011년 월스트리트저널 기고문에서 “소프트웨어(SW)가 전 세계를 ‘잡아먹고’ 있다”고 선언했다. 정보기술(IT) 분야뿐 아니라 자동차·교육·의료·국방 같은 다른 영역에서도 SW 기술이 기업과 국가의 흥망을 좌우하는 상황을 지적한 글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런 세계의 흐름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고 지적하는 이가 많다. 고건(65·사진) 전 전주대 총장은 “정부가 나서서 인력을 포함한 SW 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지 않으면 기회가 없다”고 말한다. 고 전 총장은 서울대 계산통계학과와 컴퓨터공학부 교수를 거쳐 2년간 전주대 총장을 역임한 뒤 정년 퇴임한 SW 전문가다. 이달 중에 창립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재단의 이사장을 맡을 예정인 그에게 SW 산업 정책 방향을 물었다.

(생략)


- SW 산업의 중요성은.

- 왜 그런 중요한 분야에서 인력난을 겪나.

- 정책의 허점은 어디에 있나.

- 왜 그런 상황이 이어지나.

- 가장 시급한 조치는 뭔가.

(생략)




[원문출처 :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3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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