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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이고 놀라운 라즈베리 파이 프로젝트 10선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5-03-20 18:21:57 게시글 조회수 3168

2015년 03월 18일 (수)

ⓒ ITWorld, Ian Paul | PCWorld


라즈베리 파이는 그 자체가 창의성을 불러일으킨다. 에본 업튼과 라즈베리 파이 재단은 학생들이 컴퓨터 과학을 배우도록 유도하고 발명가들이 막대한 예산 없이도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구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5달러짜리 미니 PC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 꿈은 현실이 됐다. 최근 라즈베리 파이 2 출시를 맞아 라즈베리 파이가 처음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나온 가장 창의적이고 놀랍고 흥미로운 라즈베리 파이 발명품 10가지를 선정했다. 게다가 발명가들은 대부분 자신의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사람들이 그대로 따라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과정을 모두 공유하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자!


말하는 장난감
영국인 그랜트 깁슨은 토이 스토리 3에 등장하는 말하는 전화기, 피셔프라이스 채터 텔레폰(Fisher-Price Chatter Telephone) 장난감을 보고 라즈베리 파이를 사용해 이 장난감을 더욱 개선해보기로 결심했다. 깁슨은 채터 텔레폰 토이 스토리 특별판을 구해서(토이 스토리의 음성이 저장되어 있음)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라즈베리 파이 B+를 추가했다. 그렇게 해서 현재 날씨, 인근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알려주고 라디오 기능도 겸비한 “수다쟁이 스마트폰”이 완성됐다. 더불어 위치 기반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소유자가 사무실을 나가면 집에 있는 장난감이 울리며 가족들에게 이를 알린다.

파이크로웨이브(Picrowave)
일반적인 전자 레인지의 내부를 조금만 손보면 직접 파이로 구동되는 재미있는 전자 레인지를 만들 수 있다.
개발자 네이던 브로드벤트는 전자 레인지를 분해한 다음 터치패드를 재설계하고 음성 제어, 바코드 스캐너(조리 시간에 대한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접속용), 원격 제어를 위한 웹 기반 인터페이스, 타이머 종료 시 자동 트윗 등의 여러 가지 기능을 추가했다.

포타베리 파이(Portaberry Pi)
라즈베리 파이를 게임기로 만드는 것은 라즈베리 파이의 전형적인 사용 사례 중 하나지만, 포타베리 파이는 그 중에서도 돋보인다. 라즈베리 파이 모델 B와 4.5형 TFT 디스플레이, 3D 인쇄된 케이스와 여러 가지 요소를 조합한 복고풍의 휴대용 게임기다. 유튜브에서 완성된 프로젝트로 슈퍼 닌텐도용 슈퍼 마리오 월드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파이폰(PiPhone)
라즈베리 파이 프로젝트 중에는 멋지고 실제 유용한 것도 있고 훌륭한 아이디어를 구상한 것도 있다. 데이비드 헌트의 파이 모바일 폰은 후자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쓸 만한 물건은 아니다. 그러나 라즈베리 파이에 GSM 모듈, 배터리, TFT 터치스크린을 결합해 직접 휴대폰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다.

파이폰(PiPhone)
라즈베리 파이 프로젝트 중에는 멋지고 실제 유용한 것도 있고 훌륭한 아이디어를 구상한 것도 있다. 데이비드 헌트의 파이 모바일 폰은 후자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쓸 만한 물건은 아니다. 그러나 라즈베리 파이에 GSM 모듈, 배터리, TFT 터치스크린을 결합해 직접 휴대폰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다.

파이-럿 라디오(Pi-rate Radio)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이 프로젝트는 라즈베리 파이를 휴대용 FM 트랜스미터로 만드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 FM 트랜스미터로 주위 사람들과 음악을 공유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의 미학은 그 단순함에 있다. 라즈베리 파이의 기본 요소(SD 카드, 전원, 라즈베리 파이)와 안테나를 위한 배선, 기본 공구, 그리고 여유있는 1시간만 있으면 된다.
사이트에는 트랜스미터의 방송 대역 선택에 주의하라는 경고문이 있다. 정부 대역, 또는 인가 받은 라디오 방송국이 사용하는 대역으로 음악을 송출할 경우 골치 아픈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마법 거울
개발자 마이클 티우에게 좋은 홈 프로젝트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하루의 시작을 준비할 때 날씨와 시간, 오늘의 주요 뉴스를 보여주는 첨단 거울을 만드는 것이다.
티우는 단면 거울을 구해서 디스플레이와 라즈베리 파이를 뒷면에 부착한 다음 맞춤 제작한 케이스에 모두 집어넣었다. 이 프로젝트는 큰 인기를 끌면서 다른 사람들도 자기만의 “마법 거울”을 만들었다. 티우의 블로그를 방문하면 거울을 제작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으며, 세계 곳곳의 다른 사람들이 만든 거울도 볼 수 있다.

클러스터 컴퓨팅
라즈베리 파이 하나만으로 훌륭한 프로젝트가 가능하다면 여러 개를 합칠 경우 그 잠재력은 분명 더 대단할 것이다. 특히 강력하면서도 저렴하고 전력 효율적인 컴퓨터 클러스터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구미가 당기는 이야기다.
웹 및 모바일 개발 회사인 미드웨스턴 맥(Midwestern Mac)을 운영하는 제프 기어링은 라즈베리 파이 2를 5개 모아서 드루팔 8(웹 사이트용 콘텐트 관리 플랫폼)을 구동하는 미니 데이터센터를 구축했다. 기어링은 자신이 만든 이 시스템을 “드램블(Dramble: Drupal과 bramble의 조합)”로 이름 붙였다. 라즈베리 파이 클러스터 실험은 인기다. 영국 정보 당국인 정보통신본부(GCHQ)도 라즈베리 파이 클러스터를 사용한다. GCHQ의 경우 66개의 라즈베리 파이가 클러스터를 구성하고 있으며 그 이름이 바로 브램블(Bramble)이다.

출입 보드
많은 수의 룸메이트나 가족들을 관리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유용한 도구다. 블루투스 USB 동글과 모니터, 라즈베리 파이를 사용해서 한눈에 누가 집이나 사무실 안에 있는지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를 실현하려면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를 활성화해서 라즈베리 파이가 식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누군가가 집 안에 위치하면 디스플레이에 그 사람(또는 그 사람 소유의 스마트폰)이 있음이 표시된다.

반자율 쿼드콥터
비용이 다소 들고 기계적으로도 꽤 복잡한 프로젝트지만 라즈베리 파이로 초소형 비행 장난감을 직접 만든다면 그 보람도 클 것이다.
영국에 거주하는 열렬한 파이 추종자 앤디 베이커는 자체 비행 계획을 프로그램할 수 있는 반자율 쿼드콥터를 제작하는 방법을 세부적으로 공개했다. 또한 베이커가 2월부터 시작한 새로운 쿼드콥터 프로젝트도 꼭 확인해 보기 바란다.

코뿔소 에리카
마지막 프로젝트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종류의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라즈베리 파이를 사용한 정말 멋진 사례 중 하나다.
사우샘프턴 대학의 전자공학 및 컴퓨터과학 팀이 5개의 라즈베리 파이를 사용해 완성했다. 이 코뿔소는 귀를 움직이고 트윗을 올리거나 읽을 수 있으며 코뿔소 소리를 내고 스마트폰을 통해 가까이 있는 관람객과 상호작용도 한다. 에리카는 자체 웹 사이트를 갖고 있으며, 이곳에서 이 흥미로운 실험의 세부적인 내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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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itworld.co.kr/slideshow/9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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