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 IT조선, 안효문 기자 l yomun@chosunbiz.com
폭스바겐이 자동차용 운영체제(OS) 개선에 오픈소스를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21일(현지시각)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천 센거(Christian Senger) 폭스바겐 디지털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담당 이사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오픈소스 접근방식을 통해 자동차회사가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차 운영체제를 개선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크리스천 센서 폭스바겐 이사는 "운영체제는 우리가 스스로 통제할 대상 아니다. 핵심을 정의하고 난 뒤엔 표준을 만들기 위해 오픈 소스 요소들이 빠르게 포함될 것이다"라며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사들이 거의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일이지만, 중요한 돌파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후략)
[원문출처: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2/20200622006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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