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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스택, 카이스트 오픈스택 시스템 도입 사업 수주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7-12-11 08:29:59 게시글 조회수 4845

2017년 12월 10일 (월)

ⓒ 블로터, 이지현 기자


클라우드 기술 기업인 데브스택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 오픈스택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 사업의 주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2월8일 밝혔다.


데브스택은 앞으로 오픈스택을  활용해 카이스트 전산과의 전산 자원을 클라우드 형태로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데브스택은 ▲멀티 클라우드 관리 포털 ▲오픈스택 기반으로 전산 자원 가상화 ▲GPU 가상화 및 컨테이너 기술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오픈스택 기반 클라우드 원천 기술의 학습 환경 및 학부 코딩 교육 환경을 개선한다. 카이스트 재학생은 2018년 신학기부터 GPU와 컨테이너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클라우드 환경을 사용하게 된다.




데브스택은 “딥러닝 개발 시 GPU를 적용할 경우 수십 배의 속도 향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GPU는 딥러닝 연구개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비”라며 “또한 컨테이너 기술은 개발, 테스트, 배포의 각 단계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호환성 문제를 해결해주므로 최근 도입이 크게 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장승욱 데브스택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딥러닝과 클라우드가 핵심 기반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 연구진, 학생을 갖춘 카이스트가 소프트웨어 교육과 딥러닝 연구개발에 더 높은 수준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신 클라우드 기술의 안정적인 적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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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bloter.net/archives/297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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