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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3년 07월 11일 (목)

ⓒ 디지털타임스, 김지선 기자 dubs45@dt.co.kr


하반기 대기업 발주 몰려… 인력 충원ㆍ 사무실 확장 등 분주


빅데이터 시장이 주목받으면서 관련 전문기술인 `하둡'을 보유한 국내 업체들이 인력 확충과 사업 강화 등에 잰걸음을 내딛고 있다.


10일 그루터, 클라우다인, KT넥스알 등 국내 하둡(대용량데이터 처리 기술) 전문업체들은 올 상반기 지난해에 비해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인력충원과 사무실 이전 등에 분주하다.


그루터는 올 상반기 GS샵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비롯해 대기업, 통신사, 온라인회사 등 플랫폼 공급 사례를 다수 확보했다. 인력도 상반기에만 다섯명을 추가로 채용했고, 인원 증가에 따라 지난달 사무실을 서울 선릉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했다.


특히 이들 인력 중 아파치 커미터(개발 기여자)가 세명으로, 커미터급 이상 실력자들도 5명 근무하는 등 하둡 전문가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핵심 인력을 중심으로 단순 서비스통합(SI)사업이 아닌 플랫폼 중심의 하둡 전문기술을 시장에 계속 발표할 계획이다.


권영길 그루터 대표는 "올 상반기에 이미 회사가 세웠던 한해 목표를 달성했다"며 "올 하반기에는 공공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많은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보여 핵심기술을 계속 개발하면서 고객사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업 3년차인 클라우드다인 역시 올 상반기 하둡 전문 인력을 다섯명 확보하면서 최근 사무실 확장 이전을 완료했다. 이 회사는 상반기 모 공단을 비롯해 제조, 모바일, 방송, 가전 등 다양한 대기업들에 제품을 공급하거나 하둡 관련 컨설팅을 진행했다. `플라밍고'라는 하둡 매니저 솔루션을 자체 개발했으며, 대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병곤 클라우다인 대표는 "올 하반기에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사업들이 대거 발주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문인력들을 중심으로 하반기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넥스알도 올 상반기 인력을 대폭 충원하면서 지난달 사무실 확장 이전했다. 특히 이 회사는 기존 `KT클라우드웨어'라는 사명을, 올해 `KT넥스알'로 변경하는 등 하둡 전문업체로서 입지 다지기에 분주히 움직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 정부통합전산센터를 비롯해 다수 고객 사례를 확보했고, 하반기 역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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