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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11월 30일

ⓒ 아주경제, 임민철 기자, imc@ajunews.com


공공 클라우드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기업 KT·네이버·NHN이 모두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에 대한 클라우드 보안인증 신청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보안인증을 통과한 뒤 이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중 공공기관을 겨냥한 '개방형OS' 기반의 가상PC 환경을 제공하는 DaaS 상품을 출시한다. 이후 본격적으로 열릴 개방형OS 시장에서 경쟁할 전망이다.


최근 DaaS 분야 대상 클라우드 보안인증 기준과 심사체계가 확정되면서 공공기관들이 이 서비스를 정식 도입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인증심사를 진행하고 이를 통과한 DaaS 상품에 대한 인증서를 발급하면, 기업들은 이 DaaS 상품을 공공 클라우드 사업에 제안할 수 있게 된다.


(후략)


[ 원문출처 : https://www.ajunews.com/view/20201129113341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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