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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런타임 대체 ‘피스톤’, 아나콘다 지원받는다

support 게시글 작성 시각 2021-09-03 09:15:24 게시글 조회수 4091

2021.09.02.
ⓒCIO Korea / Paul Krill | InfoWorld

 

데이터 과학 플랫폼 제공업체 ‘아나콘다(Anaconda)’가 파이썬 런타임 대체 구현 ‘피스톤(Pyston)’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지난 8월 30일 발표했다. 피스톤을 만든 수석 개발자 케빈 모들레프스키와 마리우스 바츨러를 포함해 피스톤 개발팀이 아나콘다로 합류한다. 파이썬 성능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피스톤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회사에 따르면 수석 개발자 케빈 모들레프스키와 마리우스 바츨러는 피스톤 프로젝트의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용자, 컨트리뷰터, 메인테이너로 구성된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모들레프스키는 공식 성명문을 통해 “아나콘다의 지원으로 피스톤을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더 많은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며, “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파이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아나콘다는 이번 지원 및 협력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사이에서 피스톤의 개발 및 채택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향후 피스톤 개발 대상에는 기존 바이너리 파이썬 패키지와의 강화된 호환성과 추가 하드웨어 플랫폼으로의 피스톤 확장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후략)

 

[원문 기사 : https://www.ciokorea.com/news/2066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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