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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10월 22일

ⓒ 아주경제, 임민철 기자, imc@ajunews.com


마이크로소프트(MS) 최초의 리눅스 PC용 웹브라우저가 공개됐다. 이로써 MS는 모든 주류 운영체제(OS)에서 쓸 수 있는 브라우저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브라우저 업계 1위 구글과의 경쟁 전선도 전방위로 확장될 전망이다.


22일 MS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리눅스용 마이크로소프트 엣지(Edge) 데브 채널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로써 모든 메이저 데스크톱 및 모바일 플랫폼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를 쓸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간 MS는 인터넷익스플로러(IE)나 구형 엣지(Edge Legacy) 등 자체 개발한 브라우저를 윈도 전용으로 제공해 왔다. 자체 기술을 버리고 오픈소스인 크로미엄(Chromium)을 채택해 새로운 엣지를 개발하면서 타사 플랫폼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후략)


[ 원문출처 : https://www.ajunews.com/view/20201022112344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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