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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5년 02월 17일 (화)

ⓒ 디지털타임스, 이형근 기자 bass007@dt.co.kr


클라우드·빅데이터·IoT 등 새로운 부문에 도입 확산 성장
오라클·MS 영향력 여전… 변화 가능성 주목


'오픈소스 DB·신흥 DB 입지 커졌다'


데이터베이스(DB) 부문에서 오픈소스 DB와 신흥 DB가 클라우드·빅데이터 등 새로운 부문에 도입되며 입지가 커졌다. 이들 DB는 클라우드와 사물인터넷(IoT) 부문 성장에 맞춰 신규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DB시장은 여전히 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영향력이 크지만, 신규 DB들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어 변화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DB 순위를 매달 공개하는 시장조사업체 'DB엔진(www.db-engines.com)에 따르면 몽고DB, 스플렁크, 마리아DB, 아마존 레드쉬프트 등이 지난 1년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DB엔진은 인터넷 키워드, 구글 트렌드, 관련 업종 구직·구인 횟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항목에서 수치화해 점수로 만들어 순위를 선정한다. 실제 구축된 사례는 확인할 수 없지만 DB업계에서는 DB인기를 확인하는 기준으로 참고 하고 있다.


오라클(1439.72점), MySQL(1272.45점),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1177.46점)는 1000점 이상으로 수년째 선두권을 지키고 있다. 다른 DB들이 200점대 이하인 것에 반해 상위 3개 DB는 큰 점수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이후 몽고DB, 포스트그레스큐엘(PostgreSQL) 등이 200점대 이상으로 높아지는 등 전반적으로 3위권 밖에 있는 DB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DB업계에서는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등 새로운 분야가 새로운 DB 수요를 이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DB업계 관계자는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는 이전에 비해 기업들이 확보해야하는 DB의 양과 종류가 그만큼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관계형 DB 뿐 아니라 검색DB, 문서DB, 그래프DB 등 다양한 분야에서 DB수요가 커지면서 새로운 DB도입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문서DB 경우 몽고DB가, 검색DB는 '스플렁크'가, 그래프 DB 경우에는 '네오4j'가 많이 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SW업계는 기업들이 부담해야 할 DB 비용이 커지면서 올해도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등에서 오픈소스 DB와 신규DB 채택 비중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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