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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20년 08월 25일(화) 
OSS News Report

Open UP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의 머신러닝(ML) 연구진이 컴퓨터 프로그램이 스스로 머신러닝 예측 모델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는 ‘AutoML-Zero’ 알고리즘을  'AutoML-Zero: 처음부터 진화하는 머신러닝 알고리즘(AutoML-Zero: Evolving Machine Learning Algorithms from Scratch)' 논문을 통해 최근 발표했습니다. 이 AutoML-Zero시스템은 진화 최적화의 한 형태를 사용합니다. 빈 컴퓨터 프로그램 세트에서 시작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복잡한 머신러닝 이미지 분류 알고리즘은 기존에 인간이 복잡한 수작업으로 코딩한 알고리즘의 분류 정확도와 일치하거나 초과할 수 있게 진화를 합니다. 이 시스템은 진화 최적화 및 일반 AutoML의 규모와 범위를 확장합니다. 또 시스템은 가능한 각 솔루션이 머신러닝 분류 모델을 생성하는 파이썬(Python)언어 프로그램인 EO 형식을 사용합니다. AutoML-Zero는 앞으로 등장할 수많은 자동 머신러닝 생성 인공지능 중 매우 의미 있는 접근법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준 것입니다. 
구글 리서치가 오픈 소스로 공개한 AutoML-Zero 알고리즘 및 자세한 내용은 깃허브를 통해 다운받아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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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SD-WAN 프로젝트를 통해 SD-WAN과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합니다. 목적은 레이턴시를 최적화하고 데이터 패킷 손실을 줄이는 데 필요한 수작업을 절감하는 것 입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SD-WAN(CN-WAN)이라는 불리는 해당 프로젝트는 SD-WAN 환경에서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을 매핑되도록 함으로써 WAN 방식보다 나은 성능과 진일보한 자동회를 꾀하는 것으로 SD-WAN에서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데 필요한 수작업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CN-WAN은 ‘쿠버네티스 오퍼레이터’(Kubernetes), ‘리더’(Reader), ‘어댑터’(Adaptor)로 구성되었으며 작동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CN-WAN 오퍼레이터는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에서 작동하며 배포된 서비스를 모니터링하고 개발 운영팀은 이 서비스 위의 표준 쿠버네티스 주석을 이용해 애플리케이션의 트래픽 프로필처럼 WAN에 특화된 메타데이터를 정의하게 됩니다. 이후 CN-WAN 오퍼레이터는 서비스 레지스트리 내에서 메타데이터에 맞춰 서비스를 자동으로 등록합니다. CN-WAN 프로젝트 코드는 깃허브에 오픈소스로 공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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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싹시스템, 개방형 OS 지원 위한 망연계 솔루션 출시 (디지털데일리)

한싹시스템은 정부 정책에 따라 망연계 솔루션 ‘시큐어게이트’의 리눅스 버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망분리 환경에 요구되는 보안 제품인 망연계 솔루션의 OS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개방형 OS에 최적화된 망연계 에이전트 제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는 설명이다. 기존 윈도 버전과 동일한 기능과 보안성,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CC 인증 EAL4에 준하는 정보보안체계와 맞춤형 다중 인증 방식을 제공한다. 윈도와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행정안전부는 특정 기업 운영체제(OS)에 대한 종속성 탈피와 예산 절감을 위해 올해 말부터 행정 및 공공기관의 인터넷 PC에 개방형 OS를 도입한다. 

 

SK브로드밴드, 정부에 클라우드PC 서비스 공급한다 (전자신문)

SK브로드밴드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과 함께 정부 중앙부처에 클라우드PC 서비스를 공급한다. 
SK브로드밴드는 컨설팅업체 브이텍, 국산 개방형 운용체계(OS) 3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행정안전부 '인터넷망 클라우드 서비스형데스크톱(DaaS·클라우드PC) 시범도입 및 전략수립' 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개방형OS 활용으로 특정 OS에 종속되지 않도록 공공 OS 시장에 경쟁구도 형성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어도비, 평문에서 무작위 문자열 식별해주는 도구 무료로 공개  (보안뉴스)

어도비가 평문에서 무작위로 생성된 문자열을 식별하는 도구를 오픈소스로 전환시켰다. 이 도구의 이름은 스트링라이파이어(Stringlifier)로, 파이선으로 작성되었으며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무작위 문자열과 평범한 문자열을 구분해낸다. 현재 스트링라이파이어의 소스코드는 어도비의 공공 깃허브 리포지터리(https://github.com/adobe/stringlifier)에 공개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미리 훈련된 모델을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파이선 패키지 설치 파일도 함께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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