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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오픈소스 관리 허점 드러나…특허 논란으로 확산되나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3-08-27 14:48:18 게시글 조회수 3529

2013년 08월 25일 (일)

ⓒ 전자신문, 성현희 기자


삼성전자의 오픈소스 관리체계에 구멍이 뚫렸다. 삼성전자는 최근 오픈소스 저작권 위반 사실을 뒤늦게 알고 소스코드를 공개하는 등 수습에 나섰다. 하지만 공개된 소스코드에 마이크로소프트 특허 기술도 포함돼 있어 향후 특허 분쟁 이슈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사건은 오픈소스SW 분야 유명 사이트인 `GitHut`에 유럽거주 모 여대생이 삼성전자가 제너럴퍼블릭라이선스(GPL)가 적용된 오픈소스 컴포넌트를 사용했으나 의무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관련 소스를 직접 올리면서 시작됐다. 삼성전자는 논란이 커지자 한 달 만에 소스코드를 공개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삼성전자와 관련해 특허권이 아닌 오픈소스 라이선스가 문제로 거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후략)




[원문출처 : http://www.etnews.com/news/computing/solution/2817944_14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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