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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윈도우7' 기술지원 종료...오픈소스 활용 가능 '리눅스' 뜬다

OSS관리자 게시글 작성 시각 2019-08-06 10:25:40 게시글 조회수 4302

8월 4일

ⓒ디지털타임스, 김은지 기자 / kej@dt.co.kr

 

지난해 10월 글로벌 테크 기업인 IBM은 오픈소스 SW 기업인 레드햇을 340억 달러, 한화로 38조7000억 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레드햇은 리눅스 초기버전을 배포한 기업으로 오픈소스 SW 분야에서 가장 큰 인지도를 갖고 있던 기업이다. 

 

거액의 돈을 오픈소스SW기업을 사들이는데 지불한 것은 단지 바다건너 얘기가 아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 분야가 강조되면서 이를 뒷받침할 오픈 소스 SW 활용이 SW 시장뿐만 아니라 SW 교육 전반에 확대되고 있다.  

 

지난 5월 행정안전부는 리눅스 운용체제를 행정·공공기관PC에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2014년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도로 개발된 한국형 리눅스라는 별칭의 '하모니카'나 2015년 과기정통부와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개발을 시작한 '구름OS'는 물론이고, 영국 SW회사 캐노니컬이 개발해 많이 활용되는 '우분투'까지 모두 리눅스 기반의 오픈소스 SW들이다.  

(중략)

 

[원문출처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81991&ki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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