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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5월 9일

ⓒ Slow News, 이민석 기자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은 가트너에 의해 2018, 2019년 각각 10대 유망 기술로 선정되었고 이미 2016년에 10억 달러를 넘어선 엣지 컴퓨팅 관련 시장도 2021년에는 49.4억 달러로 초고속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사물인터넷 기기와 그에 따른 빅데이터의 증가, 머신 러닝의 의존성이 확대되는 와중에 클라우드 컴퓨팅이 일반화되면서 단말과 컴퓨팅 파워 사이의 물리적 시간적 거리가 멀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 결과 발생하는 과도한 지연은 즉각적으로 대응이 필요한 서비스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며, 네트워크와 클라우드의 컴퓨팅 파워에도 큰 부하를 준다.

 

엣지 컴퓨팅은 클라우드와의 연결성을 유지하면서도 비효율적인 중앙 집중식 처리방식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들의 집합을 의미한다. 주요 클라우드 업체들은 자신들이 추구하고 있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한 규모와 응용을 가진 엣지 단말들을 클라우드로부터 적당히 분리하면서도 단말들이 만들어내는 데이터, 그 데이터로부터 파생하는 여러 인사이트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려는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다.

 

늘 그렇듯이 모든 혁신은 오픈소스에서 시작된다. 엣지 컴퓨팅에서 오픈소스가 추구하는 혁신은 사물인터넷 기기 또는 단말에서 클라우드까지의 모든 데이터와 컴퓨팅의 경로에 소프트웨어 요소 기술들을 배치하고 그 역할을 잘 정의하여 다양한 혁신이 이루어지는 요소 기술들을 빠르게 수용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엣지 컴퓨팅이란 이름 자체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상대적인 개념이며 엣지 컴퓨팅에 사용되는 요소 기술들 자체는 그리 새로운 것들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적용된 산업 환경에 맞는 응용 기술의 완성도이며, 오픈소스 엣지 컴퓨팅 솔루션들은 그 응용의 완성도를 빠르게 달성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아키텍처의 정의와 구현, 아키텍쳐에 따른 시스템 구성 및 운영 관리의 효율화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후략)

 

[원문출처 : http://slownews.kr/73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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