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13.10 버전 출시: “모바일과 PC 융합 진일보”
2013년 10월 18일 (금)
ⓒ 뉴시스, 런던=BW/뉴시스
- 데스크톱에 ‘스마트 스코프’ 적용 및 모바일/데스크톱PC 융합 성능 개선으로 전 장치 간 완전 융합 기반 마련 -
- 진정한 모바일용 OS로 2014년 OEM, 사업자, 반도체 벤더에 우분투 통합 지원 -
- OEM 및 사업자별 서비스 차별화 지원 -
캐노니컬(Canonical)은 17일 데스크톱과 스마트폰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운영체제(OS) 우분투(Ubuntu) 13.10을 출시했다. 우분투가 선보인 최초의 모바일용 OS 우분투 13.10은 간소화된 코어 OS와 모바일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 완전한 디바이스 융합의 초석을 마련했으며 최신 컴퓨팅을 위한 독창적인 플랫폼을 탄생시켰다.
우분투의 소비자 대면 엔지니어링을 주도하는 릭 스펜서(Rick Spencer)는 “새 버전 출시는 우분투 역사에 기념비적 사건이다. 기존 우분투 OS와 동일한 OS가 ARM 폰과 HP문샷 ARM(HP Moonshot ARM) 서버에서 구동되며 x86 플랫폼과 100% 동일한 성능을 제공한다. 우분투 13.10은 진정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풀 서버급 OS로 모바일 기기를 지원할 만큼 가볍다. 모바일 보안과 컴퓨팅 융합에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생략)
[원문출처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1017_0012442377&cID=11105&pID=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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