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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홈' 표준 만드는 애플·구글·아마존...'적과의 동침' 통할까?

OSS관리자1 게시글 작성 시각 2019-12-27 01:57:28 게시글 조회수 4390

12월 20일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 yangdae@d-today.co.kr

 

애플·구글·아마존, 스마트 홈 표준 'CHIP' 개발
그간 각자 플랫폼 규격 달라 호환 어려워
"개발자와 사용자 편의를 위해 통합된 표준 필요"

 

구글 어시스턴트,애플 홈킷, 아마존 알렉사 등 서로 다른 홈 IoT 시스템이 앞으로 쉽게 연동된다. 애플과 구글, 아마존을 중심으로 스마트 홈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표준이 개발되기 때문이다. 업계는 이들의 표준이 전체 스마트 홈 시장에 적용될지, 아니면 그들만의 합의에 그칠지 주목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 구글, 아마존은 지그비 얼라이언스와 새로운 스마트 홈 표준을 만들기 위해 팀을 구성했다. 이 새로운 그룹은 이날 '커넥티드홈IP(connectedhomeip)'라는 주소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IP(인터넷 프로토콜)를 통해 연결된 집'이란 뜻의 이 표준은 줄여서 'CHIP'로 불린다.

 

새로운 CHIP는 홈페이지에서 "'커넥티드 홈 오버 IP 프로젝트'는 보안을 기본 설계 원칙으로 하여 스마트 홈 제품 간의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로열티 없는 새로운 연결 표준의 채택을 개발하고 촉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략)

 

[원문출처 :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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