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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생존 위기 은행, 오픈API·개발자 포털로 상생 노린다”

OSS관리자 게시글 작성 시각 2019-06-28 20:55:31 게시글 조회수 3884

6월 28일

ⓒ IT조선, 유진상 기자

 

"은행은 존폐 갈림길에 섰다. 생존 위기를 느낀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면서 은행 존재 이유가 핀테크를 지원하기 위해서라는 느낌이다. 예전에는 은행이 스타트업을 밀어줬지만 이제는 스타트업이 은행 어깨를 두드려줄 때다. 스타트업과 모든 걸 공유하는 오픈API 만들겠다."

 

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 그룹장(상무)은 27일 성수동 갤러리카페에서 우리은행 오픈API 행사에서 이처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날 100여명의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은행 오픈API를 소개하고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 자유로운 토론과 네크워킹 시간을 가졌다. 

 

우리은행 한 관계자는 "우리은행과 협업중인 핀테크 개발자에게 우리은행 오픈API 정책을 알리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다"라고 소개했다. 

(후략)

 

[원문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8/20190628010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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