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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인공지능 활용해 국립공원 나무 조사한다…소백산 첫 시범촬영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8-08-20 14:29:40 게시글 조회수 4857

2018년 8월 19일

ⓒ 아시아경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최근 기후변화로 고지대 침엽수가 죽는 현상이 다수 확인됨에 따라 무인기(드론)를 활용해 수목 변화를 조사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우리나라 최대 주목 군락지로 알려진 소백산국립공원 비로봉 일대의 주목군락을 시범대상지로 정하고 지난 6월 말 무인기로 첫 촬영을 했다. 

무인기를 활용한 수목조사는 사람이 일일이 현장에서 육안으로 확인하는 조사에 비해 한 번에 넓은 지역을 관측할 수 있다. 무인기로 찍은 사진을 정사영상과 3차원으로 나타낼 수 있는 등 공간정보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촬영 고도에 따라 지상해상도 2㎝급의 정사영상 제작도 가능하다.

현장과 영상에서 수집한 사진, 좌표 등 정보를 서로 결합 후 공개 소프트웨어(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수목의 건강상태를 식별하고 무인기를 활용한 공간 자료로 구축된다. 

(생략)

 

[원문기사 보기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81913531376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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