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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확인해 봐야 할 7가지 멋진 오픈소스 프로젝트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4-05-09 15:28:47

2014년 05월 08일 (목)

ⓒ ITWorld, Mark Gibbs | Network World


오픈소스 세계는 엄청난 속도로 계속 확대되고 있다. 이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제품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되고 있. 또한 그것들은 소중한 지원과 아이디어의 원천이 될 수 있는 열정적인 커뮤니티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얻지 못하거나 수정할 수 없거나 대체할 수 없는 숨겨진 "비밀 양념"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본 슬라이드에서는 가장 멋진 7가지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살펴보고자 한다.



Huggin
아마도 이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IFTTT(If This Then That) 서비스를 살펴보고, 또 매우 유용한 야후 파입스(Yahoo Pipes)에 매료되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과 유사하면서도 약간의 수정을 가하고 특수 기능을 추가하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다면, 허긴(Huginn)이야말로 바로 그것이다. 루비 온 레일즈 기반으로 구축된 이 야심 찬 프로젝트는 웹 콘텐츠를 읽고 이벤트를 모니터링 및 포착하며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설치와 운용이 꽤 복잡하지만 뛰어난 자동화 툴을 찾고 있다면 그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라이선스 : MIT


Docker
독커(Docker)는 소프트웨어 패키지화의 미래라는 생각이 든다. 독커는 리눅스 애플리케이션을 의존성에 따라 "컨테이너(Container)"로 묶는 과정을 자동화한다. 이런 컨테이너(특히 가벼운 형태의 가상화)는 앱을 호스트와 그 자원으로부터 고립시켜 배치 속도를 향상시키고 휴대성을 확보하며 앱과 그 호스트 환경을 더욱 견고하게 한다. 독커가 미래적인 방식이라는 증거는 아마존 웹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서비스는 얼마 전 독커를 엘라스틱 빈스토크(Elastic Beanstalk)에 통합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라이선스 : 아파치(Apache) v2.0


Scrapy
스크래피(Scrapy)는 웹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구조화된 데이터를 추출하기 위해 파이썬(Python)으로 작성한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이다. 그리고 나서 이 데이터를 데이터 마이닝, 정보 처리, 이력 기록 등 일련의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다. 본래 화면 스크랩(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웹 스크랩)용으로 개발된 스크래피는 API를 이용한 데이터 추출(아마존 어소시에이츠 웹 서비스(Amazon Associates Web Services))에 사용하거나 일반 용도의 웹 크롤러(Web Crawler)로 사용할 수 있다. 스크래피는 스크래핑허브(Scrapinghub), 플래스(Flax), 고스크레이프(GoScrape) 등 많은 기업들이 상용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라이선스 : https://github.com/scrapy/scrapy/blob/master/LICENSE


pipe2py
야후 파입스는 놀라우면서 유용한 툴이지만 더 큰 통제력을 행사하거나 자신의 머신에서 파이프를 운용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 해답은 바로 야후 파이프의 세부사항을 (id를 통해) 수집하고 이것을 파이썬으로 컴파일하는 파이프투파이(pipe2py)라는 툴이다. 이 파입스 엔진은 파이프투파이의 이행으로 야후 파이프 ID를 수용하며 구글 앱 엔진(Google App Engine)에서 요청에 따라 새로운 파이프를 컴파일, 저장, 운용한다. 참고로 현재 파이프 엔진에 새로운 파이프 추가 시 문제가 있어 보이며, 기존의 많은 파이프가 동작하지 않는다. 아마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자원이 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Racktables
소규모 IT 환경에서도 모든 장비를 추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이 경우 웹 인터페이스 데이터센터 자산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무료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인 랙테이블스(Racktables)가 바로 그 해답이다. 랙테이블스는 PHP5 및 MySQL 서버 버전 5.x가 탑재된 아파치 웹 서버와 함께 이노DB(InnoDB) 및 유니코드 지원을 필요로 한다. 랙테이블스를 이용하면 모든 기기, 랙, 엔클로저 목록을 작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떤 랙에 어떤 기기가 있는지, 그 물리 포트와 링크를 명시할 수 있으며, IP 주소를 관리하고 NAT 규칙을 기록하며 시스템의 다양한 객체에 파일을 첨부하고 사용자를 생성 및 관리하며 사용자 권한을 할당하고 사용자를 포함한 시스템의 모든 것에 태그를 정의할 수 있다.
라이선스: GPL(각 소스에 열거)


ownCloud
자체 스토리지 클라우드는 거부하기 힘든 매력이 있다. 스토리지 클라우드를 손쉽게 생성할 수 있는 많은 상용 제품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무료 오픈소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할 때의 이점은 엄청나다. 여기에는 그 메커니즘의 이해, 문제를 논의할 수 있는 사용자 커뮤니티, 맞춤형 기능 및 시설 구축을 통한 자체 비즈니스 목표 이행 등이 포함된다. 관심이 있다면 웹 및 WebDAV 접속을 지원하여 기기들을 동기화하며 웹 상의 기본 편집도 가능한 무료 오픈소스 클라우드 플랫폼인 오운클라우드(ownCloud)를 살펴보자. 심지어 플러그인과 API가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iOS를 지원한다. 그리고 기업용 버전은 9,000달러로 50명의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다.
라이선스 : 다양함 (아페로 퍼블릭(Affero Public) v3 및 GPLv2)


Dataflow
데이터플로우(Dataflow) 언어는 프로그래밍에 대한 전혀 새로운 사고방식이다. 알고리즘의 기능은 시각적 객체로 캔버스(Canvas)에 위치하고 있으며 코드(Cord)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 데이터는 이런 코드를 통해 하나의 객체에서 다른 객체로 흐르며, 객체는 그 종류에 따라 데이터를 조작한다. 따라서 오디오 애플리케이션에서는 객체가 음원으로 연결하는 코드를 통해 유입되는 데이터 스트림에 잔향을 더하며 다시 코드를 통해 데이터 스트림을 기록하는 객체로 전달할 수 있다. 퓨어 데이터(Pure Data)는 윈도우, OS X,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데이터 플로우 언어의 좋은 예이다. 꽤 탁월하다.
라이선스 : PD 라이선스(PD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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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itworld.co.kr/slideshow/87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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