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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8월 19일

ⓒ비즈한국, 박찬웅 기자 / rooney@bizhankook.com

 

최근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이 등장해 불법성 논란이 제기됐다. 그럼에도 구글은 당장 뚜렷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논란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화제가 된 앱의 명칭은 ‘유튜브 밴스드(Youtube Vanced)’다. 유튜브 밴스드는 ‘XDA 디벨로퍼스’ 사이트에서 인터넷 포럼을 통해 공개됐다. XDA 디벨로퍼스는 2002년에 설립된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 커뮤니티다. 회원 수는 약 500만 명으로 추정된다. 회원들은 기존에 나온 앱을 커스터마이징 해 성능을 높이거나 새로운 앱을 만들어내는 ‘능력자’들이 주를 이룬다. 유튜브 밴스드 역시 이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던 회원들이 유튜브 앱을 개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략)

 

[원문출처 :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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