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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5년 03월 18일 (수)

ⓒ 디지털데일리, 이상일 기자 2401@ddaily.co.kr




엔클라우딩(www.nclouding.co.kr 대표 전영권)은 캐나다 유저풀사와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리눅스 기반의 ‘유저풀 4k 네트워크 비디오 월’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비디오 월(Video Wall)은 여러 개의 디스플레이를 연결해 하나의 대형 화면을 구성하는 것으로, 유저풀 솔루션은 기존의  비디오 월에서 필요한 비디오 월 서버, 미디어 플레이어, 비디오 컨트롤러 등의  장비가 필요 없다.


이 제품은 인텔 i7 CPU가 탑재된 일반 PC와  제로 클라이언트 단말기 및 기가 비트 허브만 있으면 4k UHD급의 초고화질 비디오 월을 구현할 수 있다.  유저풀 비디오 월은 PC에서 구현하는 모든 컨텐츠를 비디오 월로 표현할 수 있다. 4k 비디오는 물론 6k HTML5 및 3D 영상 콘텐츠를 지원한다.


또한 유저풀은 1개의 PC에서 유저풀 컨트롤 센터(UCC)를 통해 개별 또는 그룹으로 묶어 최대 25개의 디스플레이에 비디오 월을 만들어 전송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배치도 정형, 비정형의 레이아웃은 물론, 각각의 이미지 자체를 원하는 각도로 세밀하게 회전시키거나 일부분만 변형하는 아트 월(Artistic Video Wall)도 쉽게 구현한다.


엔클라우딩의 전영권 대표는 “유저풀 4k 네트워크 비디오 월은 그동안 높은 가격과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도입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기업 등에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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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28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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