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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7월 23일

ⓒ지디넷코리아, 남혁우 기자 / firstblood@zdnet.co.kr

 

대형 응용 프로그램 유지, 생산성 강점

 

마이크로소프트(MS)가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 '타입스크립트’(Typescript)가 글로벌 소프트웨어개발 시장에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는 자바스크립트를 활용해 대규모 앱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는 IT 시장 흐름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미국 지디넷 등 외신은 SW개발기술 시장분석업체 레드 몽크가 발표한 2019년 3분기 프로그래밍 언어 순위에서 타입스크립트가 1월과 비교해 2계단 상승하며 처음으로 10위권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2년 10월 공개된 타입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 문법을 기반으로 선택적 정적 타이핑, 클래스 선언, 모듈 지원, 비주얼스튜디오 플러그인 등 기능을 추가한 슈퍼셋 언어다. 순위 변화가 적은 다른 언어와 달리 3년 만에 26위에서 10위까지 오르는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자바스크립트로 대규모 앱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주요 기업의 흐름과 맞아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형 자바스크립트 응용 프로그램의 유지 관리를 위해 제작된 언어 특성상 자바스크립트와 자바스크립트 기반 프레임워크 이상의 유지, 생산성을 보장하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프로그래밍 언어 순위 1위인 자바스크립트를 기반으로 한 만큼 큰 어려움 없이 두 언어를 연계해 사용할 수 있는 안정성도 장점으로 꼽혔다.

 

타입스크립트는 현재 구글의 사내 개발업무에 쓰는 여러 표준 언어 중 하나로 선정하고 웹앱 프레임워크 '앵귤러' 등 대외 서비스 제품과 내부 툴에 적용했다.

 

NPM은 개발자 3만3천 명을 대상으로 타입스크립트 사용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지난해 보다 15%p 늘어난 6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NPM은 자바스크립트로 서버단 기술까지 제어하는 오픈소스 기술인 ‘노드JS’(node.js) 기반 앱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npm 패키지 저장소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번 순위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인 깃허브에서 공개된 프로젝트 수와 개발자 커뮤니티 사이트 ‘스택오버플로’에서 개발자 간 대화를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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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zdnet.co.kr/view/?no=2019072317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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